니콜라스 네그로폰테는 미국의 컴퓨터 과학자로 MIT 미디어 랩의 설립자인데요.

어린이 한 명 당 노트북을 한 대씩 갖게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그 내용에 대해 TED 강연에서 이야기를 했어요.


TED 니콜라스 네그로폰테, 어린이 한 명 당 노트북 한 대 프로젝트



어린이 한 명당 노트북 한 대씩이라는 뜻의 OLPC (One Laptop Per Child)라는 비영리단체를 설립하여

빈민국 아이들에게 노트북을 한 대씩 보급하겠다는 내용인데요.




가난을 극복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교육이라고 할 수 있잖아요.

교육을 다른 방법으로 지원할 수도 있겠지만 니콜라스 네그로폰테는 자신의 전문분야인 컴퓨터를

빈민국 아이들에게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한 점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그 결과의 실효성에 대해서는 별도로 하더라도 말이죠.



자신이 세네갈에 있을 때 아이들에게 노트북을 사용할 기회를 주었더니

출석율이나 수업참여도가 높아진 경험이 있었다고 해요.


전기도 제대로 들어오지 않는 곳에 사는 아이들은 노트북을 써 본 경험이 없어서

선진국에 사는 아이들이 늘상 경험하는 것들을 배울 수 없게 되는데요.



그 경험을 바탕으로 비싼 고급형 노트북이 아니라 100달러, 한국돈으로 10만원 좀 넘는 가격의 노트북을 만들어

아이들 한 명당 노트북을 한대씩 제공하자는 거대한 프로젝트를 계획했는데요.



사실 10만원대 노트북을 만들 공급업체를 구하기도 힘들텐데요.

대신 수량을 엄청나게 만들게 된다면 생산자들도 관심이 생기게 되어 

가격이 저렴한 보급형 노트북 개발도 가능할 거라고 하더라구요.



이 노트북이 튀니지 세계 정상회담에서 선보인 아이들에게 제공할 노트북이라고 하는데요.

노트북으로도 사용하고 화면을 돌리면 전자책으로도 사용가능하게 만들었다고 해요.



이 강연이 2006년에 했던 것이고 2007년부터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고 하는데요.

찾아보니 2012년까지 개발도상국 학생들에게 100만대 이상의 노트북을 보급했다고 하네요.




실효성 측면에서는 학업성과 향상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고 하던데요.

빈익빈 부익부인 세상에서 가난 때문에 신기술을 접하지 못했고

교육 받지 못하여 계속 가난하게 살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을 위한 대규모의 프로젝트가

시행되었다고 하니 다행인 것 같아요.


디지털의 기술도 모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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