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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구두를 신으면 거의 발에 물집이 잡혀서 고생을 하고 있는데요. 신발 사이즈가 발에 비해 작은 것도 아닌데 꼭 그렇게 물집이 생기더라구요. 물집은 새 신발 신을 때 뿐 아니라 화상을 입었을 경우나 한포진과 같은 경우에도 생기게 되는데요. 물집 생겼을때 는 터트리지 않고 그대로 두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이라고 해요.

 

하지만 물집 크기가 크거나 통증이 느껴지면 물집을 짜야 하는데요. 물집을 꼭 짜야할 경우에는 이차감염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해요. 물집을 짜고 난 후나 물집이 저절로 터질 때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지 방법을 알아보았어요.

 

 

물집 터졌을때

 

물집 터졌을때

 

물집이 터진 후에는 이차 감염이 되지 않도록 청결을 유지해 주는 것이 필요한데요. 물집 터진 부분을 흐르는 물에 씻어주거나 식염수로 씻어 내면 좋아요. 소독 후에는 습윤밴드를 붙여 물집이 터진 부분을 감싸주면 상처 회복에 도움이 되어요.

 

습윤밴드를 붙히기 전에 항균연고를 바르면 터진 물집에 자주 발생하는 이차 감염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연고 대신 알로에베라 젤을 바르거나, 티트리 오일을 사용해도 좋다고 해요. 특히 티트리 오일에는 항균 성분이 들어 있어서 이차감염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물집 터졌을때

 

 

물집의 피부가 벗겨지면 잡아뜯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데요. 뜯고 싶은 유혹이 들더라도 참고 그대로 두는 것이 필요해요. 물집이 터진 후에 물집 터진 부분에서 진물이 계속 해서 나오는 경우에는 밴드를 자주 교체해 주어 세균 감염의 위험을 방지 할 수 있어요.

 

 

물집 터진 상처 부위는 공기가 통하도록 해 주면 상처회복을 더 빠르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밤에는 환부에 공기가 통하게 밴드를 떼어주고 다음날 아침에 새 밴드를 붙혀주는 것도 좋아요.

 

물집은 당뇨병이나 심장병 등 심각한 병이 있는 경우네는 직접 짜면 안 되는데요. 당뇨병 등과 같은 질병이 있는 경우에는 균에 감염될 가능성이 훨씬 높기 때문에 직접 짜면 안 되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해요.

 

 

물집 예방법

 

저처럼 새 신발을 신었을때 물집이 생기는 경우에는 발에 맞는 신발을 신으면 발에 물집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항상 맞는 사이즈의 신발을 신었는데도 물집이 생기더라구요. 이럴 때는 신발 안쪽 발꿈치 부분에 몰스킨을 붙히면 도움이 된다고 해요.

 

물집 터졌을때

 

 

두꺼운 양말을 신어 발을 보호하는 것도 발 물집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인데요. 두꺼운 양말을 신을 수 없는 경우라면 스타킹을 신어서 발을 보호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또 젖은 피부에 물집이 더 자주 발생한다고 해요.

 

땀이 나면 피부가 젖게 되니 땀이 많이 나지 않도록 발 스프레이를 사용해도 발 물집이 생기지 않게 하는 방법이 될 수 있구요. 손을 많이 사용해서 물집이 생기는 경우에도 장갑을 착용하면 물집 예방에 도움이 되겠지요.

 

물집 생기면 터지지 않게 자연히 가라앉도록 기다리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구요. 물집이 의도치 않게 터진 경우에는 이차감염이 생기지 않도록 상처 부위를 청결히 유지하고 습윤밴드로 보호하는 것이 필요하겠어요. 이상으로 물집 터졌을때 대처방법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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