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 마크 프라킨 : 당신은 모르지만 아마존 원주민들이 아는 것들
TED 강연에서 마크 프라킨이라는 민족식물학자의 영상을 보았는데요. 민족식물학자란 열대우림에서 나는 특이한 식물의 사용방법을 기록하는 과학자라고 하네요. 열대 우림 사람들은 우리보다도 열대우림에 대해 굉장히 많은 것을 알고 있는데요. 요즘 열대 우림은 빠르게 사라져 가고 있다고 있는데 열대 부족 사람들은 열대 우림보다 더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고 하네요. 재규어나 히피독수리보다 더 희귀종이 문명과 접하지 않은 고립된 부족의 부족민이라고 해요. 마크 프라킨은 암벽등반을 하다가 발을 다친적이 있었는데요. 병원에 가서 열찜질, 냉찜질, 아스피린, 진통제, 항염증제 등으로 치료를 했는데도 낫지가 않았다고 해요. 그러다 몇 달 후 아마존 열대 우림의 한 마을에 가게 되었는데 야자수 잎을 발에 붙이고, 차로 끓여 마..
생각
2017. 6. 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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