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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레빈이라는 미국 NASA의 과학자의 우리가 화성으로 돌아가야 하는 이유에 대한 

TED 강연을 봤는데요.


화성이 죽은 별이 아니라 화성에 대해 더 연구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을 해 주더라구요.




TED 조엘 레빈 우리가 화성으로 돌아가야 하는 이유



과학분야에서 핵심적인 질문 중에 하나가 지구 밖에 생명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가라는 질문인데요. 

조엘 레빈 박사는 화성이 가장 유력하다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바이킹호가 찍은 화성 사진을 보면 붉은 빛을 띄는데요.



역시 화성 표면도 붉은 빛을 띈다고 하네요.



화성의 크기는 지구의 절반 정도라고 하는데요.

지구는 표면의 3분의 2정도가 물로 덮혀 있기 때문에 화성의 표면적은 지구의 육지 면적과 비슷하다고 하네요.



화성의 가장 흥미로운 점은 특정지역이 높은 자성을 띠고 있다는 것이라고 하네요.




또 화성에는 물이 액체 상태로 존재하지는 않고 얼음으로 존재하는데요.

물은 생명체 발현의 필수고 핵심재료이기 때문에 물의 존재는 중요하다고 해요.



46억년 전에는 화성이 지구와 비슷한 환경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는데요.

강과 호수도 있고 거대한 바다가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그 물이 지금은 지표 아래에 얼음으로 존재한다고 해요.


또, 화성대기에는 메탄영역이 존재하는데 메탄은 99.9%가 생명체가 만든 것이기 때문에

화성 대기에 메탄은 미생물과 같은 생명체가 만든 것이라는 증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화성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을 찾고 있는데 

NASA에서는 아레스라는 비행기로 화성 표면의 대기를 분석하는 방법을 찾아냈다고 해요.


화성을 날아다니면서 화성의 생명체를 탐사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비행기에서 보내온 데이터를 분석하여 화성에 있을 수 있는 생명체를 찾아내려는 것이라고 해요.



아레스라는 비행기는 메탄 뿐 아니라 다른 생명체에 존재할 수 있는 것들을 분석하게 되는데요.

이 비행기가 화성까지 날아갈 수가 없으니 우주선에 실어서 갈 예정이라고 하네요.


비행기를 접어서 우주선에 넣어서 화성까지 보내고 거기서 날개를 펴서 화성 대기를 탐사할 계획이라는 것이죠.



약간은 허황된 듯이 느껴지는 이 프로젝트가 이미 여러 종류의 테스트가 진행되었다고 해요.


지구 이외의 다른 행성에 생명체가 존재할까라는 생각을 많이 해봤지만 이 연구로 화성에 대한

연구가 엄청나게 진행될 거 같아요.


화성이나 우주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흥미롭게 볼 수 있는 강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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