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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햄버거 중에서는 버거킹의 와퍼가 최고라고 생각하는데요. 가까운 곳에 버거킹이 없다보니 자주 가기가 어려워서 아무 버거나 아쉬운대로 먹는 때도 있구요. 가끔씩은 멀거라도 버거킹에 가서 와퍼세트를 먹곤 하는데요. 버거킹 메뉴를 배달해 주는 버거킹 딜리버리가 있는 걸 최근에 알게 되었어요.
맥딜리버리나 롯데리아 홈서비스는 길에 지나다니면서 배달하는 오토바이를 많이 봐서 알고 있었는데 버거킹 딜리버리는 제가 못 봐서 그런가 잘 안 다니는 것 같더라구요. 제 주변에 안 다녀서 몰랐을 수도 있겠지요. 버거킹 메뉴도 배달이 가능하니 나가기 귀찮을때 이제 배달해서 먹으면 되니 편리하겠어요.
버거킹 딜리버리 전화번호는 1599-0505 번으로 전화하면 배달 주문을 할 수 있는데요. 버거킹 최소금액 은 배달 주문 시 8000원이상 가능하다고 해요. 요즘 햄버거 가격을 생각하면 8000원 이상 주문하는 것은 뭐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배달 제품은 매장에서 할인 이벤트를 적용받을 수 없어 원래 가격대로 내야 하기 때문에 좀 비쌀 수도 있는데요.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정도는 감안을 해야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버거킹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사용할 수 없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버거킹 전화주문 메뉴는 매장에서 주문할 수 있는 메뉴와 거의 동일한데요. 배달이 어려운 일부 디저트 메뉴를 제외하고는 매장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메뉴를 배달해 먹을 수 있다고 해요. 세트메뉴, 단품메뉴, 사이드, 드링크 종류로 나눠서 주문할 수 있어요.
메뉴 중 스페셜오퍼 메뉴는 항상 있는 메뉴가 아니라 기간 한정 메뉴라 메뉴가 사라지기 전에 주문해야 먹을 수 있는데요. 트러플콰트로머쉬룸 와퍼나 뉴올리언스 치킨버거 등이 있어요.
세트메뉴로 주문도 가능한데요. BLT롱치킨버거 세트나 X-TRA크런치치킨세트, 통새우와퍼세트, 통세우스테이크버거세트, 와퍼세트 등이 있어요.
햄버거 단품으로도 주문할 수 있는데요. 대신 총 주문금액이 8000원은 넘어야 하니 다른 것도 같이 주문해야 배달이 가능하겠어요.
사이드메뉴도 배달이 가능한데요. 너겟킹이나 프렌치프라이 등은 뜨거워야 맛이 있는데 그래도 버거만 먹으면 허전하니 하나씩 주문해야겠지요.
드링크도 저는 항상 콜라만 먹지만 커피나 다른 종류의 탄산음료, 미닛메이드 등도 주문이 가능하더라구요.
버거킹 딜리버리 배달시간은 예전에는 오전 10시부터 22시, 즉 오후 10시까지였는데요. 매장별로 시간이 연장되어 지금은 26시, 즉 새벽2시까지도 배달이 되는 매장이 있어요. 오후 10시 이후에 버거킹 딜리버리 주문을 하려면 버거킹 홈페이지에서 매장 정보를 참고하여 배달가능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버거킹 딜리버리 주문은 전화주문 1599-0505 번으로도 가능하지만 버거킹 딜리버리 사이트나 공식 앱에서도 이용가능하니 편한 방법을 사용하고 주문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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