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준지 조회 간단방법 알아보기

최근에 서류를 제출할 일이 있었는데 등록기준지를 기입하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등록기준지가 뭔지 몰라서 잠시 당황했었는데 등록기준지는 본적을 말하는 거라고 하네요.

가족관계에 대한 행정업무를 담당하는데 기준이 되는 지역이 본적인데

호적법이 바뀌면서 본적이 폐지되고 등록기준지로 그 개념이 대체되었다고 해요.

등록기준지를 서류를 발급받지 않고 간단히 조회하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등록기준지 조회하는 간단 방법 알아볼께요.

등록기준지 조회

등록기준지 조회는 동사무소나 구청에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데요.

자주 가는 포털 사이트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을 검색하면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사이트가 나와요.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을 클릭해 주세요.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으로 들어가면 가족관계등록부 발급 메뉴가 있어요.

거기를 클릭하지 않고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세부 메뉴가 또 나와요.

가족관계등록부 발급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여러 증명서에 대한 발급 신청을 할 수 있는데요.

등록기준지, 즉 본적 조회를 하려면 가족관계증명서를 클릭해 주세요.

가족관계증명서를 클릭하면 가족관계증명서 열람/발급 화면이 나오는데요.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이용약관에 동의합니다를 눌러 주고 조회를 클릭하면

공인인증서 화면이 나와요.

공인인증서 암호를 입력해 주세요.

그러면 본인 확인을 위한 추가 정보를 또 입력하게 되어 있는데요.

아버지나 어머니 성명, 혹은 배우자나 자녀 성명을 입력하고 조회 버튼을 누르면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요.

물론 등록기준지를 입력하는 칸도 있지만 우리는 등록기준지를 조회하려고 하니

알고 있다면 이런 절차를 거쳐 조회할 필요도 없는 거잖아요.

가족관계등록부 열람/발급 대상정보 화면이 나오는데요.

그러면 본인과의 관계를 선택하면 되는데요.

본인과의 관계에서 본인을 선택하면 열람/발급 신청을 할 필요도 없이

아래 등록기준지에 자신의 등록기준지가 자동으로 나와요.

가족관계증명서를 열람이나 발급 신청을 할 필요 없이 본인을 클릭하면 

본인의 등록기준지가 자동으로 뜨기 때문에 그 부분을 확인하면 등록기준지를 바로 알 수 있게 되더라구요.

등록기준지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면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 들어가서

가족관계증명서 신청 화면에 본인을 선택하면 간단히 확인할 수 있어서 편리하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