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젊은 연기자들은 못 보던 얼굴들이 많이 나오던데요. 중견 연기자들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지만 연기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인들도 다들 연기에 어색함이 없이 자연스럽게 각자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요. 그 중 쌍둥이 남매의 동생이자 사남매의 막내인 철없는 박현하 역할은 배우 금새록이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이름이 금새록이어서 제 생각에는 본명이 따로 있을 것 같이 느껴지더라구요. 이름이 평범한 경우 특이하게 예명을 짓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그런지 금새록이라는 이름은 특이하고 예쁜 예명의 느낌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알고보니 금새록 본명이 금새록이라고 해요. 새록새록하다는 한글에서 이름을 딴 금새록. 이름의 뜻을 듣고 다시 이름을 생각해 보니 정말 예쁜 이름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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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3.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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