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 나이 본명 키 몸매 학력 데뷔 출연작 같이살래요 박현하

KBS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젊은 연기자들은 못 보던 얼굴들이 많이 나오던데요. 중견 연기자들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지만 연기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인들도 다들 연기에 어색함이 없이 자연스럽게 각자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요.

그 중 쌍둥이 남매의 동생이자 사남매의 막내인 철없는 박현하 역할은 배우 금새록이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이름이 금새록이어서 제 생각에는 본명이 따로 있을 것 같이 느껴지더라구요. 이름이 평범한 경우 특이하게 예명을 짓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그런지 금새록이라는 이름은 특이하고 예쁜 예명의 느낌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알고보니 금새록 본명이 금새록이라고 해요. 새록새록하다는 한글에서 이름을 딴 금새록. 이름의 뜻을 듣고 다시 이름을 생각해 보니 정말 예쁜 이름인 것 같아요. 금새록의 언니 이름도 방송에서 이야기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 금새록 언니의 이름은 금강산이라고 하네요.

본명을 금강산이라고 짓다니 금새록과 금강산 자매의 부모님도 평범한 스타일은 아닌 것 같아요. 사촌들의 이름도 다들 예쁜 한글이름으로 지어서 금모래, 금시원, 금사랑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성이 금씨라 모두 잘 어울리고 자연스러워 한글 이름을 욕심내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금새록 나이는 현재 27세로 생년월일이 1992년 9월 6일 생이라고 해요. 얼굴만 보면 27세로 생각되지 않을 동안인데요. 요즘은 연예인들 나이를 얼굴 보고 예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동안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금새록 키는 170.7cm이고 몸무게는 53.1kg으로 프로필에 나와 있네요. 키가 170.7cm로 소수점까지 나온 걸 보면 상당히 정확한 수치인 것 같아요. 키가 170cm가 넘는 키에 날씬한 몸매로 얼굴까지 동안이라 모든 걸 다 가진 행운아인 것 같네요.

금새록은 요즘 드라마 같이 살래요 뿐 아니라 영화 독전에도 출연하여 다른 이미지의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독전에서는 비행청소년 차수정 역할로 같이 살래요 박현하와는 완전 다른 모습으로 나오기 때문에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못 할 정도로 상반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요. 영화 독전에 출연하고 싶어서 오디션을 6번이나 볼 정도로 탐나는 역할이었다고 하더라구요.

금새록 학력을 알아보니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를 졸업했다고 하네요.  2014년에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에서 오야마 나오코 역으로 데뷔를 하였다고 하구요. 영화 암살에서 향수 판매원, 헤어화에서 기생으로 출연하였고, 덕혜옹주와 밀정, 더 킹 등 유명한 영화에 많이 나왔었네요. 

영화 출연은 많이 했지만 드라마는 이번 같이 살래요가 첫 작품이라고 하는데 다른 배우들과 조화를 잘 맞추면서 자신의 매력도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 보이네요. 

귀여운 얼굴에 멋진 몸매와 연기력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활약 보여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