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행복하게

석모도는 강화도 옆에 있는 아름다운 경치가 볼 만한 섬인데요.서울에서 멀지 않아 당일치기로도 혹은 일박이일로 짧게 다녀올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보문사나 민머루 해수욕장, 자연휴양림, 온천 등이 있어서 가족들 모두 즐길 수 있어서주말 나들이 코스로도 좋은 곳이에요. 얼마 전 강화도와 연결되는 다리가 건설될 계획이라고 뉴스에서 본 것 같은데아직은 배를 타야지 들어갈 수 있는 섬이에요. 석모도 배시간 석모도에 배를 타고 들어가려면 외포리선착장에서 출발하는 삼보해운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운항시간은 12월부터 2월까지 동절기 기간에는 오전7시부터 저녁7시30분까지 운행하구요.동절기 이외의 기간인 3월부터 11월말까지는 아침7시부터 21시, 즉 저녁 9시까지 운행하는데요. 마지막 배시간이 날짜별로 좀 달라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