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행복하게

저녁 먹고 배도 부르고 TV에서 뭐 하나 봤더니 KBS2에서 새 일일 드라마 빨강구두가 새로 시작했더라구요. 최명길과 소이현이 엄마와 딸로 나오는데 엄마가 딸을 버리고 자신의 성공을 위해 집을 떠났고, 딸이 자라서 엄마에게 복수를 하는 드라마라고 하는데 잠깐 보니 재미있더라구요. 남자 주인공은 박윤재로 채림의 동생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평일 저녁 드라마 주인공으로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윤기석 역할을 박윤재 동생이자 사랑의 라이벌인 윤현석 역으로 신정윤이라는 배우가 출연을 하네요. 저는 처음 보는 배우인데 그동안 영화와 드라마에 많이 출연을 한 경력이 많은 배우이더라구요. 2005년에 반올림2로 데뷔를 했다고 하니 벌써 17년차의 배우였어요. 그리고 영화 한반도에서 세자역으로 출연을 했다가 한동안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