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 크리스 버카드 : 얼음물 서핑의 즐거움
크리스 버카드는 서핑 사진작가인데요. 19살 때 일을 그만두고 이 꿈의 직업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파란 하늘, 열대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고 즐거운 삶을 보냈는데 그런 삶을 살면서 이색적인 장소를 찾으면서 더 만족을 못하게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해요. 그래서 야생의 자연을 갈망하고 위험한 장소를 찾아 떠나며 평범함에 대항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네요. 정말 매력적인 직업도 익숙해지면 단조로와진다는 점이 참 아이러니하더라구요. 아이슬란드로 떠난 크리스는 완벽한 파도를 찾게 되었다고 해요. 그렇지만 얼음 덩어리로 가득차 얼음을 치워야만 서핑을 할 수 있었다고 해요. 이 얼음속에서 서핑을 하고 나니 이제 평범한 파다에서의 서핑은 더이상 하고 싶지 않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후 그러한 환경에 도전하..
생각
2017. 9. 10. 19:0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