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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TED] 크리스 버카드 : 얼음물 서핑의 즐거움

언제나행복하게 2017. 9. 1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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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버카드는 서핑 사진작가인데요. 19살 때 일을 그만두고 이 꿈의 직업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파란 하늘, 열대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고 즐거운 삶을 보냈는데 그런 삶을 살면서 이색적인 장소를 찾으면서 더 만족을 못하게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해요.


크리스 버카드

크리스 버카드


그래서 야생의 자연을 갈망하고 위험한 장소를 찾아 떠나며 평범함에 대항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네요. 정말 매력적인 직업도 익숙해지면 단조로와진다는 점이 참 아이러니하더라구요.




아이슬란드로 떠난 크리스는 완벽한 파도를 찾게 되었다고 해요. 그렇지만 얼음 덩어리로 가득차 얼음을 치워야만 서핑을 할 수 있었다고 해요.


크리스 버카드

크리스 버카드

크리스 버카드


이 얼음속에서 서핑을 하고 나니 이제 평범한 파다에서의 서핑은 더이상 하고 싶지 않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후 그러한 환경에 도전하는 것을 목표로 러시아, 노르웨이, 알래스카, 아이슬란드, 칠레 같은 나라를 찾아다녔다고 해요.


크리스 버카드

크리스 버카드

크리스 버카드

크리스 버카드


차가운 물 안에서 서핑 사진을 위해 몸이 굳어가는 위험도 각오하고 사진 찍는 것은 정말 전율을 느낄 정도라고 하는데요. 


크리스 버카드


얼음물이 가득한 북극 지방에서의 서핑 사진 도전은 자신에게 성취감을 얻게 해 주었다고 하네요.



평범함을 거부하며 극한 도전을 이어가는 크리스 버카드도 대단하고 TED 영상을 보면서 정말 멋진 장면들이 많아 볼 만하더라구요. 특히 차가운 얼음에서의 서핑 장면은 정말 가슴까지 시원하게 만들어 주던데요.



멋진 사진을 위한 끝없는 도전에 감동하고 멋진 풍경에 또 감탄했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영상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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