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멀린스의 역경의 기회라는 제목의 TED 강연을 보았습니다. 에이미 멀린스는 두 다리 없는 미녀 육상선수로 알려져 있는데요.이 강연을 보기 전에 에이미 멀린스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서 대단한 사람이구나 생각했었는데테드에서도 강연을 했네요. 선척적으로 기형으로 태어나 걷지도 못하고 운동도 못하며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살 수 없을 거라는 의사의 진단에도 불구하고 멋지게 육상선수로 성공한 의지의 여인이에요. 강연에서 에이미는 장애라는 단어에 대해 사전에서 찾아 보고는 충격을 받았다고 하는데요.장애란 불구의, 약한, 쓸모없는, 망가진, 막막한, 불구의, 부상을 입은 등등 장점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존재라는 의미인데 자신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언어는 우리의 사고 방식, 세상을 ..
생각
2016. 9. 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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