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 살바토르 이아코네시 : 저의 뇌종양을 오픈소스로 공개했을때 일어난 일
살바토르 이아코네시라는 사람이 자신의 뇌종양 치료 경험을 TED 강연을 통해 이야기했는데요. 뇌종양에 걸린다는 건 복잡한 인간이라는 당신의 삶이 의료 데이터로 대체되는 것이라고 느껴졌다고 해요.사진, 진단, 검사 결과, 약물 목록등 인간을 대하기 보다는 병을 대하기 시작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자신은 아무도 답을 주지 않는 질문을 하게 된다고 해요.내가 할 수 있나? 공부도 사랑도 다른 일들도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이 사람은 자신의 암사진을 달라고 해서 사진과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해요.암과 자신의 관계를 변화시키고 암에대해 더 많이 배우려고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모든 정보를 공개하고 누구라도 접근할 수 있게 하려고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었는데 사이트 이름은 La cura (라 큐라) 이태리어로 치유라..
생각
2016. 8. 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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