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는 평상시에는 별로 사야겠다는 생각이 안 들다가도다른 사람이 사는 걸 보게되면 나도 사야될 것 같은 경쟁심 아닌 경쟁심 같은 것이 드는데요. 지난주 드라마를 보다 보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라미란씨가 복권을 열심히 맞춰 보는 게 나오더라구요.같은 집에 사는 가죽잠바가 복권이 당첨되자 자극을 받아서 여러 장 사서 맞춰 보는게 나오던데다른 사람이 사는 걸 보고 로또를 사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저 뿐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토요일 오후에 잘 팔리는 로또 판매점 앞에 가면 줄을 서서 로또를 사던데요.저는 거기에 동참해서 줄까지 서서 샀는데 저는 효과가 없더라구요. 토요일에 로또 당첨 방송을 하니 토요일 오후에 사면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서 그런지토요일에 로또는 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토요..
유용한 팁
2016. 12. 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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