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주차 요금 & 할인방법 알아보기

예술의 전당에서 좋은 공연들이 많이 개최되는데요.

가끔씩 문화생활을 위해 예술의전당을 방문하고는 하는데요.

저는 예술의 전당은 대중교통으로 가게 왠지 좀 불편한 것 같은 느낌이에요.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 역에서 내리면 그렇게 멀지도 않은데도 한참 걸어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예술의전당은 공연을 보면 주차요금이 할인되어 주차요금이 그렇게 크게 부담되지 않는 것 같아서도

자가용를 이용하여 가곤 하는데요.

예술의 전당 주차요금과 주차할인 혜택 여부 알아볼께요.

예술의전당 주차

예술의 전당 주차장은 음악당주차장, 오폐라주차장, 특별주차장 이렇게 3군데에 있는데요.

콘서트홀이나 IBK챔버홀, 리사이틀홀,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서울서예박물관에 방문하려면

음악당주차장이 가까워요. 음악분수와 광장도 가까우니 참고하시구요.

오페라극장에 가려면 당연히 오페라주차장이 가까워서 좋아요.

CJ 토월극장이나 자유소극장, 한가람미술관도 가까운 편이에요.

특별주차장은 무인정산소로 카드나 사전정산전용으로 되어 있어요.

주차요금은 일반은 30분 이내는 무료이고 그 이후는 15분당 1000원씩 부과되는데요.

공연관객은 5시간까지 4000원이 적용되어요. 

전시를 본 경우는 3시간까지 3000원의 요금을 받는데 무료전시의 경우는 일반 요금이 적용된다고 해요.

카페 고객은 시간당 1000원씩 3시간까지 적용이 되구요.

주차요금 할인은 장애복지카드나 국가유공자카드 소지자의 경우 면제를 받을 수 있구요.

경차의 경우 50%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저공해 차량 할인으로 하이브리드나 저공해 차량의 경우에도 50% 할인이 되네요.

밤샘요금은 야간주차의 경우 24시부터 익일 9시까지 주차요금이 1만원으로 주차 가능하네요.

요즘은 주차요금 사전정산 시스템 도입한 곳들이 많은데요.

예술의전당도 주차요금 사전정산 시스템이 있어요.

차량번호를 누르고 티켓의 바코드를 인식시키면 주차 할인 요금이 적용된다고 해요.

인기 있는 공연이 있는 경우에는 공연 시작 시간 전에는 예술의 전당 가는 길이 많이 막히는 것 같아요.

자가용으로 공연 보러 갈 경우 시간 여유를 가지고 좀 일찍 출발하는 것이 좋더라구요.

공연 시작할까 조바심 내면 차가 더 막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예술의전당에 좋은 공연 보러가고 싶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