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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보험이란 국가가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한 사회정책을 위한 보험인 건 모두 알고 계실텐데요.
국가가 사회정책을 수행하기 위해 보험제도를 도입하여 만든 사회정책이라고도 볼 수 있겠지요.
사회정책을 위한 보험이다 보니 의무적으로 가입이 되어 직장인들은 월급에서 보험료를
먼저 떼고 월급을 받게 되기 때문에 별로 관심이 없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직장인이 아니라 개인 사업을 하시는 분들도 부과되는 고지서대로 납부하게 되어
계산을 따로 하지 않게 되는데요.
그래도 내 돈을 내는 것이니만큼 4대보험요율을 알고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2017년 4대 사회보험요율은 작년에 비해 얼마나 변동되었는지 알아볼께요.
2017년 4대보험요율
우리나라 4대 사회보험제도는 연금보험, 건강보험, 고용보험, 그리고 산업재해보상보험,
이렇게 4가지로 구분되어 있어 있는데요.
4대 사회보험료 중 먼저 국민연금을 알아보면 국민연금은 작년과 동일해요.
국민연금 요율은 9%로 근로자와 사업주가 반반씩 4.5% 납부하게 되어 있어요.
건강보험도 작년과 동일해요.
건강보험은 건강보험료와 장기요양보험료 둘로 나눠져 있는데요.
건강보험료율은 6.12%로 작년과 동일하고 국민연금처럼 근로자와 사업주가 반씩 부담하게 되어있어
근로자, 사업주 3.06%씩 납부하면 되구요.
장기요양보험료는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책정이 되는데 건강보험료의 6.55%를 근로자와 사업주가 반씩
부담하게 되어 있어요.
고용보험의 경우도 작년과 동일하고 올해 2017년에 오르지 않았는데요.
실업급여를 위해 근로자와 사업주가 각각 0.65%씩 부담하구요.
기업의 규모에 따라 사업주가 추가로 더 부담해야 하는 비율이 있는데 기업의 규모가 클수록
비율이 높아지네요.
산재보험은 업종에따라 보험료율이 달라지는데요.
산재보험료는 사업주만 부담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보험설계사나 학습지교사, 캐디 등의 특수형태종사 근로자의 경우는 사업주와 근로자가
반씩 산재보험료를 부담한다고 하는데요.
산재보험의 평균 보험료율도 작년과 같이 1.7%로 유지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4대보험요율을 알아봤는데요.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에 접속하면 사회보험료를 간편하게 계산할 수 있어요.
4대보험료 계산
먼저 4대사회보험정보연계센터를 검색해서 홈페이지에 접속한 다음 윗쪽의 메뉴 중 알림마당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아래에 세부 메뉴가 뜨는데요.
4대사회보험료 모의계산을 클릭하면 직접 계산을 해 볼 수 있어요.
4대사회보험료 모의계산을 클릭하면 작은 창이 새로 뜨는데요.
각 탭을 클릭하여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료를 계산할 수 있어요.
월 급여에 월급 액수를 입력하고 계산을 클릭하면 보험료 전체와 근로자 부담금, 사업주 부담금이
각각 계산되어 나와 편리하더라구요.
물가는 오르는데 월급은 거의 오르지 않아 힘든 시기인데 4대 보험료율도 동결되었다고 하여
다행인 것 같아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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