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효능 알고 먹어요~

 

 

새콤달콤 맛있는 자두 좋아하시나요?

자두에는 칼슘 및 미네랄, 각종 비타민 등이 풍부한 과일이라고 해요.

그래서 피부 미용 및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고 하네요.

 

 

특히나 여자에게 좋은 점이 많아 서양에서는 자두를 오래전부터 '이브의 과일'이라 부른다고 하더라구요.

 

자두가 갱년기에 도움이 되는 이유

자두에는 비타민A 전구체인 베타카르틴, 붕소, 식이섬유가 풍부한데 붕소라는 성분은 여성 호르몬을 활성화하는 촉진제로 작용을 한다고 해요.

갱년기 전후에 자두를 일정량 먹게 되면 난소의 기능이나 여성호르몬을 활성화하는 기능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골다공증 예방이라든지 갱년기 장애 증후군들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붕소는 복숭아, 사과, 토마토에도 들어 있는데 그 중 자두에 가장 풍부하답니다.

 

 

 

 

자두를 생과일로 먹으려면 제 철에 밖에 즐길 수가 없는데 말려 먹으면 언제든지 자두를 즐길 수 있어요.

말린 자두는 생자두보다 영양소 함량이 높기 때문에 영양소의 효율적인 이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건조 정도에 따라서 섬유서의 함량이 5배까지 증가될 수 있어서 장의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생자두보다 농축되어 있는 붕소 성분은 폐경기 여성들의 호르몬 균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자두를 요리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자두 피클은 간단하게 소금에 담갔다가 오이지처럼 저장하면 되는데 아삭아삭 씹는 맛이 좋다네요.

자두를 장아찌로 만들거나 자두 쨈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구요.

 

 

 

프룬이라고 불리는 서양자두는 한겨울에도 손쉽게 구할 수 있어요.

동양자두와 효능이 비슷하지만 비타민이나 식이섬유가 좀 더 풍부해 장 건강에 좋다고 하네요.

프룬은 폐경으로 인해 혈중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는 것을 억제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말린 과일을 먹을 때는 당의 농도가 농축이 되므로 비만 환자나 중성지방이 높은 경우, 당뇨가 있는 경우는 섭취량을 적당히 해야 하는데요,

하루에 5-6개 정도가 적당한 양이라고 하네요.

 

 

새콤달콤 맛있는 자두 먹으면 건강해진다고 해요.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