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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엘리 게겐샤츠의 극한의 윙수트 점핑에 대한 테드 강연을 봤어요.
우엘리 게겐샤츠는 윙수트 점핑을 소개했는데요.
윙수트 점핑은 특수제작된 윙수트를 입고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윙수트 점핑은 윙수트만 입고 뛰어내리는 것이라 단계별로 차근차근 준비를 했다고 하네요.
윙수트는 아래 사진처럼 팔에 윙, 즉 날개가 달린 옷인가 봐요.
맨 처음에는 패러글라이딩으로 시작했고,
그 다음은 스카이다이빙으로 기초를 다졌고
또 자유비행을 했구요.
그 다음 스카이 서핑을 했다고 하네요.
스카이서핑은 발에 보드를 붙이고 하는 스카이다이빙이라더라구요.
그 다음 번에는 윙수트 플라잉으로 몸 만으로 날 수 있는 수트를 입고 나는 것이고
베이스 점핑이라고 고정된 곳에서 뛰어 내리는 스카이 다이빙을 했다고 해요.
빌딩 위나 다리 위, 산 절벽 같은 곳에서 뛰어 내리는 것인데
아무도 점프하지 않은 새로운 곳을 발견하는 것이 목표가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스위스 마테호른 산이나 융프라우, 또 에펠 타워에서도 점핑을 했다고 해요.
익스트림 스포츠는 차근차근 단계를 밟은 연습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말을 하네요.
패러 글라이딩도 안 해본 사람이 갑자기 윙수트 점핑을 할 수 없다는 말이겠죠.
그리고 정신적 기술 정신 단련을 해야 한다는 것도 말했어요.
사실 그렇게 높고 위험한 곳에서 뛰어 내리려면 정신 수양이 꼭 필요할 것 같아요.
다리가 덜덜 떨려 점프할 수 없을 것 같은데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차근차근 단계를 밟은 충실한 준비와 아무도 하지 않은 곳을 찾아 대담한 도전을 하는 정신!
정말 본받고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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