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나무 효능~ 피톤치드 효과

천연 항균 물질인 피톤치드가 풍부한 편백나무~

편백나무 효능하면 피톤치드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요.

편백나무는 일본에서는 히노키라고 부르며 최고급 내장제로 사용되어 왔다고 해요.

편백나무의 피톤치드 함량

편백나무의 피톤치드 함량은 2.4%로 삼나무의 1.5배, 소나무의 4배라고 해요.

이렇게 편백나무에는 피톤치드 함량이 높은데요. 

피톤치드는 식물이 병충해나 해충으로부터 자기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물질이라고 하네요.

피톤치드의 주성분은 테르펜 물질로 항균이나 항염작용을 한다고 해요.

인체가 흡입하면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피톤치드가 풍부한 편백나무의 효능 알아보려고 해요.

편백나무 효능

항균 항염작용

피톤치드가 항균 항염작용을 하는데 천연 성분이라 내성이 생기지 않는다고 해요.

항균작용이 강해 아토피 등 피부 질환에도 효과가 있어요.

새집증후군을 제거

새집을 지을 경우 페인트나 공업용 접착제 등에서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어

새집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는데 피톤치드는 포름알데히드 및 유기화합물 제거에 효과적이라

새집증후군 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스트레스 해소

편백나무의 피톤치드가 자율신경을 안정화시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편백나무 베개도 베고 자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고 하는데 잠이 안 올때 한 번 해봐도 좋겠어요.

면역력 강화에 좋아요.

항염, 항진 효과가 있고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편백나무 숲에서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나오는 시기는 나무들이 왕성하게 움직이는 

초여름부터 초가을까지라고 하구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나무들이 많이 호흡하고 발산하는 때라고 해요.

편백나무 숲에서 삼림욕을 제대로 하려면 등산복보다는 

통풍이 잘 되는 면직류로 통이 넗은 디자인이 좋다고 해요.

편백나무 숲에서 산림욕을 하기 적당한 복장은 면으로 된 헐렁한 옷이라고 하네요.

또 맨발로 걷기도 피톤치드를 받아들이는데 효과가 있다고 해요.

그러나 당뇨나 몸에 상처가 나기 쉬운 사람은 권하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편백나무의 효과가 건강에 좋아서 그런지 편백나무로 만든 생활용품도 많이 나오던데요.

편백나무 칩을 집에 두기도 하고 편백나무 베게도 나오구요.

잠이 안 와서 밤에 고생하시는 분들이나 새집으로 이사가서 새집증후군이 걱정되시면

편백나무로 만든 작은 생활용품 하나 사다 놓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