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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분야에서 보면 세상은 정말 상상한 것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것 같은데요.

우주 항공분야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조만간 인류가 화성에서 살게 되는 것을 생각속에서만 상상하고 있었는데 그 일이 조만간

생각보다도 훨씬 빠른 시기에 이루어질 거라고 하네요.


스티븐 페트라넥의 테드 강연, 여러분의 자녀는 화성에서 살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 생존방법입니다.

라는 영상을 봤는데 정말 흥미롭네요.




TED 스티븐 페트라넥 여러분의 자녀는 화성에서 살게 될 지도 모릅니다.



우리 지구가 소행성 하나의 충돌로도 멸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또 우리는 탐험에 대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이런 여러 가지 이유로 화성 탐사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화성은 지구에 비해 크기는 절반 정도이지만 지구와 땅의 면적은 동일하다고 하네요.

지구에는 물이 많아 물로 덮여 있는 곳을 제외하면 화성의 면적과 같다고 해요.



화성의 대기는 96%가 이산화탄소이기 때문에 산소로 호흡해야 하는 인간은 호흡이 불가능한데요.

온도도 굉장히 낮고 중력은 지구에 비해 38% 정도로 약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생존에 화성만큼 적당한 곳도 없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거리가 멀어서 도착하려면 240일이 걸린다고 해요.

그것도 화성과 지구가 나란히 있는 가장 가까워졌을 때에 말이죠.



우리는 화성에 언제쯤 갈 수 있을까요. 전문가는 2050년을 예상하지만 스티븐 페트라넥은 2035년이라고 생각한다고 해요.

테슬라 모터스와 스페이스 엑스의 CEO 엘론 머스크는 2025년을 생각한다고 하네요.




사실 전기자동차가 10년전만 해도 곧 상용화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구요.

50년후에나 가능하다고 예상했지만 현재 테슬라에서는 전기자동차가 성공적으로 만들어졌는데요.

화성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고 하더라구요.


화성에 가게 되더라도 화성에서 살아남으려면 음식과 물, 주거지, 의복, 그리고 산소가 필요한데요.



화성에는 얼음상태로 물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얼음을 녹이면 물을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또 대기상태에 수분이 많아 그 공기로 물을 만들어 내는 기술이 개발되었다고 해요.


또 산소도 화성에 존재하는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변환하는 장치가 개발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음식은 화성에 물이 흐르기 전에 경작을 할 수 없으니 건조한 상태로 지구에서 가져가면 된다고 하고

또 주거지 관련해서는 화성의 토양이 벽돌을 만들기 적당하여 자외선을 피해 지하에 살곳을 만들 수 있다고 해요.


의복도 이미 방사능을 차단할 수 있는 우주복이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한층 더 나아가 화성의 대기권을 지구와 비슷하게 만들 계획까지 만들어져 있는데요.

화성의 대기에 존재하는 이산화탄소를 데워 화성의 온도를 높이는 계획이에요.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이용하면 화성의 온도를 올릴 수 있고 그렇게 되면 화성의 얼음이 녹아

물도 만들 수 있고, 따라서 작물도 경작할 수 있다는 거죠.



나중에는 화성이 지구의 캐나다 브리티쉬 콜롬비아와 같은 곳이 될 거라는 거네요.




우리의 인류는 엄청나게 똑똑하고 새 환경에 적응하는데 뛰어나기 때문에 미래 기술이

무엇을 내게 해 줄지도 알 수 없고 우리의 몸으로 뭘 할지도 모른다고 해요.

우리 스스로 진화하게 된다는 것이죠.

지구에 사는 인류와 화성에 사는 인류는 나중에는 다른 종이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화성에 사는 것은 우리의 삶에 엄청난 영향을 주고 고무되는 일일 것이라고 하네요.

우리는 우주 여행을 하는 종족이 될 것이고 지구가 멸망해도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하는 흥미로운 강연이였어요.



화성에서의 생활, 정말 기대되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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