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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입냄새 원인과 제거법

언제나행복하게 2015. 11. 3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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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옆 사람의 입냄새 때문에 불쾌햤던 기억 다들 있으시죠? 또 나에게서도 입냄새가 나지 않을까 고민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하지만, 실제로 입냄새가 나지 않는데도 걱정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입냄새는 입에서 생긴 질병에 의해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내장 장기의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도 생길 수가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무 병이 없어도 나는 경우가 있다고 하구요.

오늘은 입냄새의 원인과 제거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입냄새 원인

굳이 우리 신체에 병이 없더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주범은 입안에 있는 균들에 의한 부패작용과 이에 의한 황화산화물이라고 하네요. 특히 아침에 구취가 심한 이유는 입을 다물고 있는 상태에서 타액의 분비도 적어서 밤 사이 산소가 없는 상태를 좋아하는 균들이 치아와 잇몸 사이 등에서 번식하고 음식 찌꺼기를 부패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양치질을 하려면 취침 전에는 필수적이며, 치아, 치아 사이, 잇몸과 치아 사이, 그리고 혀와 혀뿌리까지(약간의 구토가 있을 때까지도 좋다) 골고루 양치질을 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굳이 아침에 아니더라도 입안이 건조한 상태는 구취의 원인이 됩니다. 즉 충분하지 못한 수분의 섭취나, 긴 연설, 스트레스, 여러 종류의 약제들이 원인이 됩니다. 여성의 경우 달마다 치르는 행사 기간에 심한 입냄새를 느낄 수도 있는데, 이유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잇몸이 붓고 이사이의 음식물의 부패로 인한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어떤 질환들이 입냄새와 관련이 있는지 살펴보면 90% 이상이 구강의 위생상태가 불량하거나, 잇몸 질환, 백태, 음식물 찌꺼기, 불결한 의치, 상기도 감염인 인두염, 편도염, 그리고 구강암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나머지 10% 정도는 폐질환으로 기관지 확장증, 폐농양 등이 있고, 간질환으로 간성 혼수, 그리고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이비인후과에서는 만성 부비동염(축농증)으로 목 뒤로 누런 가래가 넘어가 항시 입냄새에 시달리는 환자, 어린이가 코 안에 휴지, 구슬 등을 넣고 한참 지나서야 누런 코가 흐르고 목 뒤로 콧물이 넘어가 심한 악취가 나서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는 강박적인 사고로 타인은 느끼지 못하는데도 스스로 입냄새에 시달려 고민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제거법

타액이야말로 자연적으로 입냄새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물질인데,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구강의 건조 상태가 충치나 잇몸 질환을 유발하기 쉽고, 입냄새의 중요한 원인이므로 이를 방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입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자주 구강 및 치아, 인두를 청결히 하고, 항상 건조하지 않게 하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지속될 때에는 전문의의 정확한 진찰을 받아 원인을 찾아 해결하면 그리 고민할 필요는 없는 질환이라네요.

 

입냄새의 치료는 먼저 그 원인을 정확히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입 안에 충치나 풍치가 있지 않은지, 혓바닥의 세균 때문인지 아니면 이비인후과 적인 질병 때문인지, 그도 아니면 장기 쪽의 문제인지를 우선 파악해야겠지요.

그 중 가장 간단하게 해 볼 수 있는 방법은 양치인 것 같네요. 그리고 항상 입안을 마르지 않게 하는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구강 내의 청결 상태 유지를 위해 자주 양치하는 것이 제일 쉽고도 간단한 방법인 것 같아요. 가벼운 입냄새의 경우 양치하고 양치시 혀도 같이 닦아 주면 된다고 하니 참고하여 입냄새 예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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