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풍차소년인 윌리암 캄쾀바의 TED 이야기를 들었는데요.가난에 좌절하지 않고 스스로의 노력으로 자신의 앞날을 개척해 나간 이야기였어요. 아프리카의 남동쪽에 위치한 말라위라는 나라에서 인터넷도 컴퓨터도 구경하지 못한한 소년이 결국 바람을 길들여 계속 공부를 해 나갈 수 있었던 내용이었는데요. TED 윌리암 캄쾀바 제가 어떻게 바람을 길들였을까요? 지금은 22세의 청년이 된 윌리암 캄쾀바는 말라위라는 가난한 나라의 농부인 아버지와 어머니, 6명의 누이와 함께 살았는데요. 옥수수 농사를 짓던 윌리암네 가족은 2001년 가뭄으로 인해 농사가 안 되자 먹을 것도 제대로 못 먹고옥수수 죽으로 하루에 한끼씩만을 먹으며 지내게 되었다고 해요. 학비가 부족한 윌리암은 가뭄으로 인해 농사가 어려워지자 더이상 학교..
생각
2017. 1. 2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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