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상환수수료 계산기 이용하여 수수료 계산하기

집 값이 워낙에 비싸다 보니 전세이건, 자기 집이건 대출 없이 구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투기의 용도가 아니라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것이 집인데 집값이 너무 비싼 건 

좀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주택 관련이 아니더라도 뛰는 물가 때문에 대출을 받을 일이 생기게 되는데요.

일단 대출을 받게 되면 받은 대출에 대한 금리 조정은 쉽지가 않잖아요.

이자 내기도 부담스러운데 더 낮은 이율이 있다면 대출을 갈아타고 싶은 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한 가지 걸리는 문제가 바로 중도상환수수료인데요.

중도상환수수료가 1%라고 대출 받을 때 이야기 들었어도 실제 대출을 갈아타게 될 때

얼마의 수수료를 내야하는지 직접 계산하는 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이럴때 중도상환수수료 계산기를 사용하면 편하게 계산할 수 있더라구요.

중도상환수수료 계산기 사용법 알아볼께요.

중도상환수수료 계산기

중도상환수수료 계산기는 모네타 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어요.

모네타는 재테크에 관심 있는 분들은 다들 알고 계시는 사이트인데요.

여기서 중도상환수수료 계산도 할 수 있더라구요.

모네타 사이트에 들어가면 메인 메뉴에 여러가지 금융상품이나 재테크 관련 내용을 참고할 수 있는데요.

아래 쪽에 모네타 ZONE에 금융계산기가 있어요.

금융계산기를 클릭하면 작은 창이 뜨게 되는데요.

중도상환수수료를 계산하려면 대출계산기 아래에 대출갈아타기를 클릭해요.

대출 갈아타기를 클릭하면 중도상환수수료와 근저당 설정비 등 대출 갈아탈 때 필요한 

추가비용을 계산할 수 있는데요.

대출을 갈아타지 않더라도 중간에 대출금을 상환하게 되면 중도상환수수료를 내야하니

아래 계산기로 계산하면 편하게 계산할 수 있더라구요.

대출종류를 먼저 선택하고 현재 대출잔액과 대출 잔여기간, 중도상환 수수료율을 입력하고

계산을 클릭하면 수수료가 자동으로 계산이 돼요.

현재 대출잔액 1천만원으로 중도상환수수료 1.0% 입력하여 계산하니 

중도상환수수료가 10만원이 나오네요.

대출 갈아타기를 위해 미리 계산을 해보니 현재 대출금리와 신규 대출금리 차이를 적용하여

이자가 얼마나 변경되는지도 계산결과로 볼 수 있네요.

그런데 중도상환수수료만 계산할 때는 현재 대출금리나 신규 대출금리는 입력하지 않아도 

계산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모네타 대출갈아타기 계산기로 미리 계산해 보니 편하게 계산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