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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이자 환경운동가인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의 렌즈에 담은 위기의 지구라는 TED강연을 봤는데요.


TED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이 렌즈에 담은 위기의 지구


자신이 TED강연에 비행기를 타고 오면서 대기 중 9톤의 이산화탄소 발생시켰다고 하면서

이는 프랑스 국민 한명이 1년동안 발생시키는 대기오염량이라고 하네요.



우리가 지구에 끼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일을 사진으로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앨버타 주의 오일샌드를 사진으로 보여주었는데 모래와 기름이 섞인 오염문제였구요.


뉴칼레도니아의 산호초를 보여줬는데 모든 산호가 2050년 전 지구온난화로 사라질 위기라고 해요.



북극 빙하는 1960년보다 40% 두께가 줄었다고 하네요.


만년설이 없는 킬리만자로를 보여주며 얼음이 계속 녹고 있다고 하는데요.


멋진 지구의 사진을 환경문제와 함께 보여주더라구요.

그 밖에 보르네오의 야자수 재배농원 사진을 보여주고 

매년 5만평방마일의 숲을 잃고 있다고 하는데요.


환경문제는 해결하기 위해 사진 전시회를 이미 100회이상 했다고 하는데요.


사진만 가지고 공감을 얻기 힘들어

60억의 동반자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고 하는데

6명의 카메라맨을 세계 곳곳에 보내 삶에 대해 인터뷰를 하게 하였다고 해요.


그리고 환경문제에 대한 영화인 홈이라는 영화를 만들었다.

뤽 베송이 영화감독하고 무료로 배급한다고 하는데요.

저작권도 없고 인터넷에서 다운 가능하여 일반인들도 볼 수 있다고 해요.


하늘에서 바라본 지구의 모습을 통해서

60억의 인류와 모든 동식물이 함께 살 수 있는 홈을 

영화를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고 하네요.




사진 전시회와 영화 등 자신의 재능을 통해

사람들에게 환경 문제에 대해서도 일깨워 주는 

좋은 일을 하는 것 같아 고마운 생각이 듭니다.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한사람의 노력이 아니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작은 것 하나부터 실천해야겠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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