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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저가항공도 많이 나와서 항공 티켓 가격도 선택이 다양해졌는데요.

가까운 곳에 갈 때는 서비스가 별로 필요 없으니 저가항공으로 알뜰하게 다녀오는 것도 좋겠구요.

좀 먼 거리를 갈 때는 더 편안하게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로 다녀오면 좋은 것 같더라구요.


항공사도 한 곳을 계속해서 이용하면 단골 혜택이라고 해야 할까요.

일반 고객들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요.

대한항공의 경우에는 모닝캄이라는 이름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대한항공 모닝캄 자격조건과 혜택 알아볼께요.




대한항공 모닝캄



모닝캄 클럽이 되려면 대한항공 5만 마일 이상 탑승을 하거나

대한항공 탑승횟수가 40회 이상이면 되구요.

제휴사 이용 실적이 있다면 대한항공 탑승 3만 마일 이상이면서 제휴사 실적과 합하여 5만마일이상

적립하면 모닝캄 클럽 회원 자격이 주어진다고 해요.



모닝캄 혜택

모닝캄 클럽의 혜택은 모닝캄 클럽 전용 탑승수속 카운터를 이용할 수 있다는 건데요.

이코노미에 줄을 길게 서 있을 때 옆에 모닝캄 카운터는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수속을 할 수 있어

정말 부럽더라구요.




수하물 하나를 무료로 추가할 수 있는데 미주노선 중 일반석은 제외된다고 하네요.

수하물도 우선적으로 처리해 주어 짐도 먼저 나와서 빨리 찾을 수 있구요.


또 예약 대기 시 좌석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대한항공이 직접 운영하는 프레스티지 크래스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어요.



대한항공이 운영하는 라운지, KAL 라운지나 SkyTeam 라운지에서는 스낵과 음료를 먹을 수 있구요.

이메일이나 전화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고, 편안하게 TV도 볼 수 있는 모닝캄 회원 만의 휴식 공간인데요.

2년간 총 4회 이용할 수 있어요.


라운지 이용 횟수를 차감하면 동반 고객도 이용 가능하다고 해요.



모닝캄 자격조건에는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아 찬찬히 마일리지를 누적해 가면 모닝캄 회원이 될 수 있는데요.

모닝캄 클럽 자격을 유지하는 것은 기간안에 해야 하는 거라 좀 까다롭더라구요.


모닝캄 클럽이 된 후 자격을 유지하려면 유효기간인 2년 동안 또 조건을 충족해야 해요.

대한항공 3만 마일 이상 탑승을 하거나 대한항공 20회 이상 탑승,

또는 제휴사 이용실적과 합하여 3만 마일 이상이 적립되어야 하는데 이때 대한항공 탑승실적이 2만 마일이

되어야 한다고 하네요.



모닝캄 클럽이 된 이후에 자격 유지하려면 부지런히 대한항공을 이용해야 하겠네요.

해외여행시 대한항공 자주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모닝캄 자격 조건 확인하시고 모닝캄 클럽 혜택 받으시면 좋겠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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