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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가려고 인천공항에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자가용으로 가는 것이 가장 편하겠지만 여행 기간이 길다면 주차 요금이 부담이 되는 것 같아요.


주차요금을 감안한다면 공항 리무진이나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것도 인천공항 가는 좋은 방법인 것 같은데요.

공항철도를 이용하여 인천공항까지 가는데 직통열차를 이용한다면 서울역에서 43분밖에 걸리지 않더라구요.


아침에 출발하는 항공편을 이용하게 될 경우 공항철도를 타고 간다면 첫차가 언제부터 다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죠.

공항철도 첫차와 막차 시간과 이용요금 알아볼께요.




공항철도 첫차 막차



공항철도 첫차시간은 인천공항역 출발 기준으로 5시 20분이 첫차 출발시각이네요.

그리고 40분 간격으로 운행하구요.

막차는 인천공항에서 21시 50분에 출발하여 서울역 막차 도착은 22시 33분으로 되어 있어요.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공항철도 첫차는 아침 6시부터 운행하구요.

막차는 22시 20분에 출발하여 인천공항에 막차 도착시각은 23시 03분으로 되어 있네요.




직통열차는 서울역과 인천공항을 논스톱으로 중간에 서지 않고 바로 운행하여 

소요시간이 43분인데요.




공항철도 직통열차 운임은 어른은 8천원, 어린이는 6천9백원이에요.

할인 조건에 맞을 경우 할인도 되는데요.

3인 이상 그룹이면 그룹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코레일 승차권 소지할 경우나 항공사 제휴 할인, 은행 제휴 할인 등이 있네요.



그리고 공항철도 직통열차를 이용하면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공항이용에 필요한 탑승수속과 출국심사를 하고 나서

인천공항으로 갈 수 있다고 해요.

수하물 탁송 서비스도 있어 캐리어를 끌고 갈 필요 없이 미리 수속을 하고 짐을 부치고 

갈 수 있게 되어 있다고 해서 저도 나중에 이용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공항에 도착한 다음 바쁘게 탑승수속과 출국심사를 할 필요 없이 미리 여유있게

서울역에서 한 다음 직통열차를 타고 출발한다니 편리할 것 같아요.



서울역에 도심공항터미너에 도착하여 직통열차 승차권을 구입하고 탑승수속과 출국심사를 마친 다음

공항철도 직통열차를 타고 공항에 도착해서 전용 통로로 출국하면 된다고 하네요.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은 모든 항공사 이용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해요.

탑승수속 가능 항공사가 지정되어 있는데요.

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중국남방항공, 티웨이항공을 이용할 경우 미리 수속을 

끝낼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인천공항 갈 때 빠르고 편리한 공항철도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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