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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갈 때 기내 반입을 할 수 없는 물건을 가져왔는데 버리고 갈 수 없는 물건이 있다면

인천공항에 보관하고 갔다가 올 수가 있더라구요.


또 두꺼운 외투를 입고 왔는데 더운 나라로 갈 경우에도 외투를 보관할 필요가 생기는데요.


인천공항에 외투나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 있어 정리를 해 봤어요.




인천공항 짐보관 




인천공항 짐보관은 공항내의 한진택배와 대한통운에서 가능하구요.

외투나 옷의 경우는 공항 내의 세탁소에서 보관이 가능하더라구요.


짐보관을 위한 외주업체들도 여러 곳이 있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코트룸 서비스로 

겨울 외투를 보관해 주는 서비스가 있네요.




1. 인천공항 내 한진택배

인천공항 출국장인 3층 체크인카운터 M 부근에 한진택배가 있는데 수화물 보관이 가능해요.


2. 인천공항 내 대한통운

대한통운은 출국장인 3층 A카운터 부근에 있는데요.

여기서도 수화물과 외투 보관이 가능하네요.



대한통운 이용료는 노트북은 1일 6천원, 기내용 가방은 8천원, 이미가방은 1만원이네요.



3. 인천공항 클린업에어

인천공항 내 세탁소인 클린업에어에서 외투 및 의류를 보관할 수 있어요.



4. 외주업체 세이팩스 (www. safex.kr)

외주업체인 세이팩스에서도 짐보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온라인 예약을 하거나 현장에서 접수하면 공항에서 수하물을 맡길 수 있어요.

 


5. 외주업체 짐짐짐 (keepingyouritem.modoo.at)

짐짐짐이라는 외주업체에서도 짐보관이 가능하네요.


6. 대한항공, 아시아나 코트룸 서비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에서도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 주는 서비스가 있는데요.

겨울철 한정된 기간동안만 해당되는 서비스네요.


공항에서 갑자기 짐을 보관해야 할 경우나 두꺼운 옷 등 처리하기 어려울 때 

인천공항 짐보관 서비스 이용해 보세요.


보관장소까지의 거리와 요금 등 고려하여 적당한 서비스 이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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