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도자도 졸린이유, 자도 피곤한 원인 알아보기

언제 추웠나 싶게 벌써 낮에는 더울 정도의 날씨가 찾아왔는데요. 벌써 봄인지 꽃망울이 하나씩 피어나고 봄이 오는게 확실히 느껴지네요. 꽃 뿐 아니라 우리 몸도 봄이 온 것을 느끼게 해 주는데요. 바로 춘곤증 때문인지 요즘 계속 피곤하고 졸음이 오더라구요. 어제도 지하철 탔는데 자리에 앉으니 하품이 나면서 무지하게 졸립더라구요.

피곤이 쌓이면 자도자도 졸립고, 피곤함을 느끼게 되는데 특히 봄에는 더욱 심하게 자도 피곤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자도자도 졸린이유 어떤 원인 때문인지 알아보았어요.

자도자도 졸린이유

1. 생체리듬

자도자도 졸린이유는 먼저 생체리듬이 계절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생길 수 있어요. 아무리 저녁에 일찍 참을 청해도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사람들이 저를 포함해서 참 많은 것 같은데요. 생체시계가 아직 생활 패턴에 적응을 하지 못하면 아침에 깨기 힘들게 된다고 해요. 

생체시계가 일상생활의 패턴과 일치하지 않는 것을 수면위상지연 증후군이라고 하는 이름으로 불리운다고 하는데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꾸준히 들이면 고칠 수 있다고 하는데 주말에도 일정한 시간에 자야 습관을 들일 수 있지, 주말에 늦게 일어나면 신체리듬을 바로 잡기가 힘들어지는 것이라고 하네요.

2. 수면장애

잠은 오래 잤지만 아침에 피곤하고 일어나기 힘들게 느껴지게 하는 이유로 수면장애가 원인일 수 있다고 해요. 수면무호흡증과 같은 증상은 자다가 순간적으로 숨을 쉬지 않게 되는 증상인데 10초 이상 숨이 이어지지 않으면 수면무호흡증이라고 할 수 있어요. 

코콜이나 호흡이 제대도 되지 않으면 뇌에 산소가 부족해지기 때문에 뇌에서 몸을 깨우게 되어 수면 중에 자꾸 일어나게 되므로 수면의 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고 자도자도 졸린이유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3. 만성피로증후군

수험생이나 바쁜 직장인들은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야 하기 때문에 수면부족이 만성화 되게 되고 만성피로에 쌓이게 되는데요. 만성피로증후군이라면 자도자도 졸립고 피곤함을 느끼게 되지요. 하지만 주말 같은 시간대에 맘껏 자면 낮에 졸리는 증상이 좀 개선될 수 있다고 하네요.

4. 과다수면

과다수면이란 밤에 충분히 잠을 잤는데도 낮이나 오후에 심하게 졸리게 느껴지는 경우를 말한다는 것인데요. 건강상 다른 이유가 없는데도 자주 졸립거나 깨어 있는 것이 힘들다면 바로 과다수면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해요. 과다수면은 체력저하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체력이 저하되어 몸이 힘들면 뇌로 공급되는 기운이 부족하여 자꾸 잠을 자고 싶은 욕구가 들게 된다고 하네요. 과다수면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수면과 적절한 운동으로 휴식과 활동에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 필요해요.

그 밖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계속 졸음이 올 수 있다고 해요.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주는 것이 자도 피곤한 원인을 해결해 줄 수 있으니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 주는 것이 좋겠어요. 또 철분이 부족해도 혈액 순환이 원활히 되지 않아 피곤하고 졸리게 될 수 있으니 영양 불균형도 해결하도록 건강한 식생활 유지도 필요하겠구요. 졸립다고 자꾸 커피를 마시게 되면 수면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니 졸음이 온다고 하루에 너무 많은 양의 커피를 마시는 것도 좋지 않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자도자도 졸린 이유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 역시 건강한 생활습관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임을 느끼게 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