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몸이 피곤하면 입술이 부어오르거나 물집이 생길 때가 있어요. 몸이 피곤하면 나타나는 증상이라 며칠 쉬면 나아지던 경험으로 그냥 며칠 쉬었더니 다시 멀쩡해졌는데요. 입술 부어오름 증상 나타난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해지더라구요. 입술의 색깔이나 상태로도 건강을 어느 정도 진단할 수 있을 정도로 몸에 이상이 생기면 입술에도 신호가 온다고 하는데요. 입술은 다른 피부보다 두께가 얇아서 몸 상태에 따라 색깔이 달라지기도 하고 입술이 갈라지거나 부어오른 것으로도 나의 몸의 이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해요. 입술 부어오름 면역력 저하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한 시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데요. 면역력이 저하되면 몸이 쉽게 피곤함을 느끼고 피로해지게 되지요. 피로가 쌓이면 입술 부어오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어제는 오랜만에 옥수수를 먹었어요. 옥수수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같아요. 배고플 때 먹어도 좋지만 배부를때 먹어도 좋더라구요. 요새는 옥수수 찐 걸 사시사철 팔던데요. 제 철이 아니라도 먹을 수 있으니 정말 좋아요. 옥수수 뜨겁게 쪄서 호호 불면서 먹어도맛있지만 식으면 가스렌지에 불 켜고 살짝 그슬려서 먹으면 또 그것도 맛있더라구요. 또 옥수수 캔에 들어있는 건 샐러드에 넣어 먹으면 씹히는 맛이 좋지요. 옥수수 버터구이는 정말 고소하니 계속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먹어도 맛있고 저렇게 맛있는 옥수수~ 옥수수는 어디에 어떻게 좋은지 효능을 알아봤어요. 옥수수 효능 1. 변비에 좋아요. 옥수수에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위장의 연동 운동을 자극하고 위액과 담즙의 생산을 자극하여 배변에 도움을 준다고 해..
흑생강은 생강의 색이 검은 색이라 검은생강, 혹은 흑생강이라고 불리우는 약재인데요. 자른 단면이 보라색을 띄어 자색생강이라고 불리우기도 하는 건강식품이에요. 태국이나 라오스, 미안마 등지가 원산지라 태국 여행 가게되면 면세점이나 쇼핑센터에서 많이 파는 건강제품이기도 하지요. 흑생강은 태국에서는 끄라차이담이라고 불리우고, 라오스에서는 킹담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데요. 요즘 태국이나 라오스 지역에서 블랙푸드로 뜨고 있는 건강식품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흑생강 효능 면역력 증진흑생강에는 사포닌이 풍부한 음식인데, 사포닌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인삼과 비교해 볼 때 흑생강에는 사포닌이 5배 정도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사포닌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고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당뇨병 개선흑생각에는 안토..
같은 방귀라도 냄새가 엄청나게 지독한 것도 있고, 냄새 나는 줄도 모르겠는 방귀가 있는데요. 엘리베이터와 같은 닫힌 공간에서 지독한 방귀 냄새를 맡게 되면 나도 모르게 인상이 찌뿌려지는 것 같아요. 또 방귀 뀐 사람이 먼저 내리고 나만 남아 있는데 문이 열려서 오해라도 받게 되면 정말 얼굴이 뜨거워질 수 밖에 없지요. 방귀가 표준어이지만 주로 방구라고 많이 말을 하게 되는데, 방구는 음식물과 함께 공기가 입을 통해서 들어가게 되고, 그 공기가 장 내용물을 발효시키면서 생기는 가스와 혼합이 되어 나오는 것이라고 해요. 방구냄새 지독 방귀의 성분은 질소와 이산화탄소, 수소가 주 성분이고 그 외에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요. 냄새가 나는 이유가 바로 황화수소 때문이라고 해요. 황화수소는 황..
아기들은 콧물이 나면 어른들처럼 시원하게 코를 풀지 못해서 계속 콧 속에 콧물이 들어 있게 되어 숨을 쉬는 것도 불편하고 코 밑이 잘 헐게 되는데요. 옆에서 지켜보다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같이 답답함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아기 콧물날때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 주는 것이 필요한데요. 콧물은 찬 공기나 기타 외부 자극에 의해 코 안 쪽의 은후두 부위가 자극을 받을 때 콧속 점막을 보호해 주기 위해서 분비가 되는 것이구요. 코감기의 증상으로 나오거나, 아니면 감기의 전조증상으로 콧물이 나오기도 해요. 알레르기 체질인 경우는 감기가 아니어도 콧물을 흘리기도 하지요. 아기 콧물 멈추는법 아기 콧물은 종류에 따라서 대처법이 달라지게 되어요. 아기 콧물은 맑은 콧물과 누런 콧물, 흰 콧물로 나누어서 다르게 대쳐해..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하죠. 통증을 느낄 수 없어서 이미 간이 안 좋아진 걸 알고 난 후에는 너무 늦게된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간은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서 미리 점검을 해야 하는 부분인 것 같아요. 건강검진으로 간수치를 검사해 보면 숫자가 여러 가지가 나와서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또 어느 정도까지가 정상범위인지 숫자만 나와서 해석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는데요. 항목별 간수치 정상범위 어디까지인지 알아보았어요. 간수치 정상범위 간기능 검사는 간의 효소검사와 간의 합성기능 검사, 간의 해독기능검사가 포함이 되는데요. 간의 효소 검사에는 AST, ALT, ALP, GGT 등이 있고, 간의 합성기능을 확인하는 검사에는 album in, PT, 해독기능 검사에는 bilirubin 이 있어요. 간기능 검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