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등기 요금 알아보기

등기는 중요한 우편 보낼때 분실 방지를 위해 특별히 보낼 수 있는 방법인데요.

우체국 등기 처음 보낼 때는 어떻게 보내나 싶어 좀 걱정했는데

우체국 가서 창구에 물어 보니 무게 측정하고 신청서 쓰면 간단히 보낼 수 있더라구요.

우체국 등기요금은 어떤지 알아봤어요.

우체국 등기 요금

먼저 등기 우편의 경우는 1통에 1630원이에요.

그리고 통화 등기나 물품등기는 5만원까지는 1000원이고 5만원 초과될 경우 매 5만원까지마다 500원이 추가되네요.

그리고 등기소포의 경우는 요금이 무게와 크기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또 동일지역이냐 타지역이냐에 따라서도 요금이 다르게 정해져 있어요.

2Kg이 최소 중량이고 동일지역은 3500원, 타지역은 4000원이에요.

그 다음 5Kg, 10Kg, 20Kg, 30Kg 단위로 가격이 정해져 있어요.

등기는 접수 다음날까지 배달 되는데 도서지역 등 특정지역은 제외라고 하네요.

제주의 경우 접수한 다음다음날 배달이네요.

등기 이외에 보통소포는 등기나 부가취급을 하지 않아 요금이 조금 저렴해요.

2Kg 이내의 가벼운 물품은 동일지역이 2200원, 타지역은 2700원이에요.

그렇지만 받을 수 있는 날짜가 등기보다 약간 늦어 D+3일 배달이네요.

우체국에 직접 방문하여 창구접수하는 것 이외에 등기를 방문접수할 수도 있는데요.

방문접수는 창구접수보다는 500원에서 1000원정도 가격이 비싸네요.

제주 지역은 가격 차이가 좀 나는군요.

등기소포의 경우 창구에서 접수하면 요금즉납일때 2개 이상 보내면 5%를 할인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갯수에 따라 할인율이 올라가네요.

창구접수 뿐 아니라 방문접수의 경우에도 10개 이상 보내게 되면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한꺼번에 여러 개 보낼 때는 할인 받아서 보내면 되겠어요.

등기 소포는 무게가 30Kg 이하이고 한 변의 최대 길이가 100cm 이내에 한해 취급한다고 해요. 

등기 보내실 경우 무게와 크기도 고려해야 하니 참고하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