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선결제 알아보기

현금이 지갑속에서 나가는 것이 아니라 카드는 쉽게 쓰게 되는 것 같은데요. 카드로 별 생각 없이 결제를 하게 되면 나중에 결제일이 되어 어김없이 후회를 하게 되구요. 명세서를 봐도 뭘 샀는지 거억이 안 날 때는 정말 나의 소비생활을 반성하게 되는 것 같아요.

다른 카드도 그렇지만 비씨카드도 결제일을 본인이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다양한 결제일이 있는데요. 결제일별로 카드 이용기간이 다르게 적용이 되어 같은 날짜에 카드를 사용하여도 결제일에 따라 이번 달에 청구가 되기도 하고, 다음 달로 넘어가서 청구가 되기도 하지요.

비씨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비씨카드 결제일은 결제일을 일 단위로 아무 날이나 정할 수는 없구요. 1일, 5일, 8일, 12일, 15일, 23일, 25일, 27일 중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결제일을 1일로 정하게 되면 전전월 19일부터 전월 18일에 사용한 금액이 청구가 되게 되는데요. 만일 오늘 날짜인 13일에 사용을 하게 되면 다음 달 1일에 결제가 되게 되는 것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신용카드로 일시불이나 현금 사용시 날짜가 이렇게 되구요.

현금서비스 이용기간은 좀 다르게 정해져 있는데요. 결제일자가 1일이라면 전전월 3일부터 전월 2일까지 사용한 현금서비스 금액이 이달에 결제가 되게 되어 있네요.

신용카드 결제하는 방법으로 일시불결제와 할부결제를 많이 이용하는데요. 작은 금액이라면 일시불결제를 사용하지만 큰 금액이라 한 달에 카드대금을 내기 부담될 때는 할부결제를 이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일시불 결제는 수수료가 별도로 부과되지 않아서 그 점이 좋은 것 같구요. 할부결제는 기간에 따라서 할부수수료가 포함이 되게 되는데요. 저는 무이자 할부가 적용되는지 먼저 확인하고 사용을 하게 되더라구요.

비씨카드 선결제

선결제는 카드 대금이 이월되면 수수료가 높아지기 때문에 이용대금을 약정한 결제일 전에 미리 결제를 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선결제는 가까운 거래은행을 방문하여 결제를 하거나 은행 홈페이지 및 콜센터에서도 접수를 할 수 있어요. 선결제 가능시간은 결제일 5일전부터 결제일 하루전까지 가능하구요. 국내에서 이용한 일시불, 할부 구매대금에 대해서 선결제를 할 수 있다고 해요. 단기카드대출도 선결제가 가능하니 미리 결제하게 되면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비씨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과 비씨카드 선결제 알아보았는데요. 연말 돈 쓸 때 많은 시기인데 카드 사용 전에 한 번 더 생각해서 적절한 소비를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