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등 인대 늘어났을때 대처법 알아보기

이제 날씨가 많이 풀려 밖에서 운동도 좀 하고 돌아다니기도 하고 싶은 마음이 살살 드는 시기인 것 같아요. 어제는 집 앞에 마라톤 코스가 지나가느라 마라톤 하는 분들도 봤는데 인원이 정말 많더라구요.

이렇게 봄이 되어 운동을 해야지 하다가, 혹은 길을 걸어다니다가 발목을 삐끗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요. 발이 삐어서 인대가 늘어나게 되면 어떻게 대쳐해야 하는지 발등 인대 늘어났을때 대처방법 알아보았어요.

발등 인대 늘어났을때

발등 통증 느껴지는 이유는 발등에 무언가를 떨어뜨려서 타박상을 입은 경우이거나, 아니면 발등 인대가 늘어났기 때문일텐데요. 발등 인대가 늘어나게 되는 것은 오래 걷거나 갑자기 운동을 하여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발등 인대 늘어났을때 증상은 발등이 붓는 발등 부음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발등 통증이 느껴지게 되는 것인데요. 발등 인대가 늘어나게 되면 발등 인대 주변 혈관들이 터지게 되기 때문에 맨 먼저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아요. 냉찜질을 하게 되면 발등의 붓기가 오래 지속되는 것을 막아주고 붓기를 빨리 빼는데 도움이 되어요.

냉찜질 후에는 온찜질을 해 주는 것이 통증 완화에 좋은데요. 온찜질을 해주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어 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발의 위치를 심장보다 높이 올려서 쉬면 통증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해요. 무리하게 걷거나 움직이면 좋지 않으니 발을 가급적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도 필요해요.

발등 인대가 조금 늘어났을때는 아프기는 하지만 찜질과 휴식으로 자연적인 치료가 되어 저절로 낫게 되는데요. 파랗게 멍이 들거나 발목과 발등이 퉁퉁 부은 경우에는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되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보아야 한다고 해요. 이런 경우에는 인대 뿐 아니라 연골이 손상이 되었을 수도 있어 연골 손상여부를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하네요. 

발등이나 발목 인대가 늘어나지 않게 예방하는 방법은 스트레칭이 중요한데요. 외출 전이나 운동 전 발목 스트레칭을 하게 되면 발이 삐거나 인대가 늘어나는 것을 예방하기에 좋다고 해요. 운동 전 준비운동은 발목 뿐 아니라 관절 등 신체 전반에 갑자기 무리가 가는 것을 방지하여 부상의 위험을 줄여주기 때문에 스트레칭이나 준비 운동을 꼭 챙겨서 하는 것이 필요해요.

또 하이힐은 피하는 것이 발목 발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데요. 앉을 때 다리를 꼬는 것도 무릎이나 발목에 무리가 가게 되고 근육과 인대도 쉽게 피로해지기 때문에 바른 자세로 앉는 것이 발등 발목 인대 건강에 좋다고 하니 다리를 꼬지 않도록 신경을 써봐야겠어요. 이상으로 발등 인대 늘어났을때 대처법과 예방법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