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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에서 방송 중인 나쁜녀석들 시즌2에는 평소에 티비에서 많이 보지 못했던 연기파 배우들이 많이 등장하는데요. 그 중 한 명이 여형사 양필순으로 등장하는 옥자연이라고 생각해요.



옥자연은 첫회부터 큰 임팩트를 주면서 등장을 했는데요. 원래는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던 연극배우라고 하네요. 옥자연은 나쁜녀석들에서 장성철의 파트너 형사 양필순으로 나오는데요. 긴 팔과 긴 다리를 이용해 시원한 액션을 선보여 액션 연기도 볼 만 하더라구요.



옥자연 나이 는 올해 28세라고 하네요. 1989년 생으로 알려져 있어요. 옥자연의 소속사는 청춘 엔터테인먼트이네요.




옥자연 학력 알아보니 서울대 미학과 졸업으로 알려져 있네요. 외모 뿐 아니라 머리도 우수한 인재였더라구요.



옥자연 데뷔 는 연극 손님이라고 해요. 국립극단 차세대 연극인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연극 손님으로 데비를 하고 여러 편에 연극에 출연한 뒤 작년 2016년에 연극 블랙버드에서 주연을 맡아 조재현의 상대역으로 열연을 하였다고 해요.



영화 관련해서는 밀정에서 단역으로 출연하였고, 지울 수 없는... 이라는 영화와 종이피아노라는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구요. 티비로 활동영역을 넓혀 투깝스와 나쁜 녀석들에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중이에요.



투깝스에서는 고급일식집 일야의 주인 진수아역으로 출연 중인데요. 이번에는 김지운 감독의 인랑이라는 영화에 캐스팅되었다고 해요. 김지운 감독 영화인 밀정에서 단역으로 출연하였는데 이번에 또 김지운 감독의 영화에 출연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아직은 티비 출연이 많지 않아 일반 시청자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배우인데요. 연극 무대에서 기른 탄탄한 연기력으로 앞으로 티비에서 많은 사랑 받길 기대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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