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리 나이, 국적, 학력, 결혼, 아내, 화유기 사진작가, 진선미 첫사랑

시작부터 기대를 모았지만 촬영현장 추락사고로 방송이 연기되는 등 탈이 많았던 화유기가 이제 정상 방송이 되고,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전개 되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지난 주에 방송된 내용에서는 사진작가 조나단이 출연을 하여 눈길을 끌었는데, 조나단은 진선미의 첫사랑이라고 하더라구요. 조나단의 등장으로 진선미와 손오공의 애정전선에 변화가 올 것 같기도 한데요. 

화유기 사진작가 조나단으로 출연 중인 배우는 바로 마이클리라고 하네요. 마이클 리는 원래 뮤지컬 배우라고 하는데요. 한국 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활동하는 유명한 뮤지컬 배우라고 하더라구요.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데뷔를 하고 활동을 하다가 2000년 중반부터 한국에서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브로드웨이에서 미스 사이공 뮤지컬에서 투이 역으로 데뷔를 하였고 계속해서 미국에서 활동을 하다가 한국에 와서 뮤지컬 배우로 활약을 하고 있는 배우라고 하네요.

마이클리 나이 알아보니 1973년 6월 5일 생으로 현재 46세로 생각보다 나이가 있네요.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서 마이클리 국적은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네요.

마이클리 이력은 좀 특이한데요. 미국 명문대인 스탠포드 대학을 졸업한 수재라고 하네요. 마이클리 학력은 스탠포드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의사가 되기 위해 의대에 들어갔다가 배우가 되기 위해 의대를 그만두고 뮤지컬을 하게 되었다고 하니 부모님은 의사가 되기를 원했는데 갑자기 배우가 된다고 하여 엄청 반대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지금은 성공한 뮤지컬 배우로 이름을 날리고 있으니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지내는 것도 참 좋은 일인 것 같아요. 마이클리 아내도 역시 브로드웨이 뮤지컬 배우라고 하는데요. 1996년 공연했던 뮤지컬 렌트에서 처음으로 만나서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또 JTBC에서 방송했던 팬텀싱어에도 프로듀서로 출연을 하였는데요. 가창자의 감성을 곡에 녹여내는 것에 관점을 두어 심사를 하였기 때문에 다른 프로듀서와 의견이 갈리는 경우도 많이 있었다고 해요.

뮤지컬 배우로는 활발하게 활동을 하였지만 드라마 출연은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일반 시청자들은 많이 보던 얼굴이 아니라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드라마 화유기를 시작으로 티비 드라마에서도 종종 얼굴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티비와 뮤지컬에서 모두 좋은 활약 보여주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