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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식품첨가물 종류 - 피해야할 10가지

언제나행복하게 2015. 12. 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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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첨가물이 우리 몸에 안 좋다는 건 다들 알고 계시죠?

식품첨가물 종류를 알아 보니 엄청 많더라구요. 식품첨가물은 식품의 외관이나 맛을 향상시키고 식품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수 세기 동안 사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역사가 생각보다 참 길더라구요. 저는 얼마 안 되는 줄 알았는데 수세기 전부터 벌써 식품첨가물을 사용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식품첨가물은 식품을 쉽게 처리하고 포장하고 저장하는 것을 도와 주는 물질로 현재 거의 모든 사람들이 식품첨가물에 노출되어 있다고 할 수 있고

인공 식품첨가물에 자주 노출되는 것은 우리의 건강에 무서운 결과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중 우리 몸에 안좋은 피해야 할 10가지의 식품첨가물 종류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식품첨가물 종류 - 피해야 할 10가지

 

 1. 인공 감미료

인공 감미료의 대표 물질인 아스파탐은 주로 '다이어트' 또는 '슈가 프리'라고 표시된 식품에서 발견됩니다. 아스파탐은 발암 물질로 여겨지고 다른 식품첨가물보다 부작용이 많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

단기 기억 저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뇌종양, 림프종, 당뇨병, 다발성 경화증, 파킨슨 병, 알츠하이머, 섬유 근육통과 같은 질병, 만성 피로, 정신적 장애를 포함한 질환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우울증과 불안 공격, 현기증, 두통, 메스꺼움, 정신 혼란, 편두통 발작등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주로 다이어트 음료수, 다이어트 콜라, 슈가 프리 껌, 음료 믹스, 베이킹 용품, 테이블 위에 감미료, 시리얼, 푸팅, 쿨 에이드, 아이스 티, 츄어블 비타민등에 들어 있습니다.

 

2. 고과당 옥수수 시럽

고과당 옥수수 시럽은 고도로 정제된 인공 감미료입니다. 거의 모든 가공 식품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나쁜" 콜레스테롤 LDL 수준을 증가시키며, 당뇨병 및 조직 손상의 발전에 원인이 됩니다.

가공식품, 빵, 과자, 무슨 무슨맛 요쿠르트, 샐러드 드레싱, 야채 캔, 시리얼 들에 들어 있다고 합니다.

 

 3. 글루탐산 나트륨 (MSG)

MSG는 안 들어 있는 식품을 찾기가 어렵죠. 글루탐산 나트륨, 즉 MSG는 여러 음식의 조미료로 사용되는 아미노산의 한 종류입니다.

MSG는 우울증, 방향 감각 상실, 눈 손상, 피로, 두통, 비만 등의 부작용을 발생 시킬 수 있습니다. 또 뇌의 신경 경로에 영향을 미치고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중국 음식, 대부분의 간식, 쿠키에서 발견되고 조미료의 성분입니다.

 

4. 트랜스 지방

트랜스 지방은 식품의 저장 수명을 향상시키고 확장하는데 사용되는 물질입니다.

"좋은" 콜레스테롤 HDL을 감소시키면서, 나쁜 콜레스테롤 LDL 수치를 증가시켜 심장 마비, 심장 질환 및 뇌졸증의 위험을 증가 시키고, 당뇨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마가린, 크래커, 패스트 푸드, 특히 감자 튀김 등에서 많이 들어 있습니다.

 

5. 식품 염료, 인공 색소

여러 연구에서 탄산 음료나 과일 주스등에 들어 있는 인공 색소가 어린이 행동 장애를 유발하고 IQ의 상당한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동물 실험에서도 갑상선 암과 염색체 손상을 유발한다는 결과도 보여졌다고 하네요. 따라서 사람에게도 좋지 않은 물질이겠죠.

사탕, 탄산 음료, 과일 주스 등 인공적으로 색소를 낸 식품에 들어 있는 첨가물입니다.

 

6. 아황산 나트륩

방부제나 와인 등 가공 시품에 사용되는 식품첨가물입니다. FDA 연구 결과에 따르면 100명 중 한 명 꼴로 아황산 나트륨에 민감한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민감한 사람들은 아황산 나트륨이 함유된 음식을 먹으면 천식, 두통, 호흡 곤란과 발진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심한 경우 기도를 폐쇄하고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하네요.

와인이나 말린 과일에 주로 들어 있다고 합니다.

 

7. 질산나트륨 / 아질산 나트륨 

주로 베이컨, 햄, 훈제 생선 및 기타 고기 처리에 향료, 방부제로 사용되는 물질입니다.

이 첨가물이 인간의 소화 시스템에 들어가면 발암 물질이 될 수 있고 간이나 췌장을 파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 USDA에서는 실제로 1970년 대에 이 첨가제를 금지시키려고 했지만 실제로 포장된 육류 제품을 보존할 수 있는 다른 대안이 없어 식품 제조 업체에서 거부되었다고 합니다.

베이컨, 햄, 가공된 고기 제품, 훈제 생선 등에 들어 있는 물질입니다.

 

8. BHA / BHT

부틸 히드록시 아니솔(BHA)과 부틸 히드록시 톨루엔(BHT)는 곡물류에서 발견되는 방부제의 원료입니다.

이 일반적이 방부제는 맛이 변하는 음식을 변하지 않게 유지시켜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이 첨가물은 뇌의 신경 시스템의 동작을 변경하고 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시리얼, 사탕, 감자칩, 껌, 냉동 소시지 등에 함유되어 있는 첨가물입니다.

 

9. 이산화 황

이산화 황은 천식을 일으킬 수 잇는 기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결막염, 기관지염, 폐기종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비타민 B1과 E를 파괴하기 때문에 어린이에게는 소비가 권장되지 않는 첨가물입니다.

맥주, 청량 음료, 주스, 말린 과일 등에 들어 있는 물질입니다.

 

10. 브론산 칼륨

흰색 가루, 빵에서 부피를 늘리는 첨가제로 사용되는 물질로 동물에서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려 종류의 빵에 들어 있는 첨가물입니다.

피해야 할 10가지의 식품첨가물 종류를 보면 많이 들어 본 것도 있지만 처음 들어 본 것도 꽤 있네요. (이것도 저만 그런가요?....)

제일 좋지 않다는 식품첨가물 종류가 인공 감미료라고 합니다. 건강을 위한답시고 슈가프리의 다이어트 음식을 먹으려고 하는데 한편으로는 그게 또 건강에 안 좋을 수 있다니 이런 아이러니가 있을까요?...

식품첨가물이 많이 들어 있는 가공 식품보다는 건강한 제철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게 쉽지는 않겠지만 저도 조금씩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그게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요.... )

사실 이 글 작성하면서 알아보니 정말 무서운 생각이 들더라구요. ㅠ.ㅠ

건강한 생활을 위해 식품첨가물 줄이고 신선한 제철 음식을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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