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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강연에서 Twitter를 만든 Evan Williams의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트위터는 ODEO라는 회사의 사이드 프로젝트로서 2006년에 개발을 시작했다고 해요.

벌써 10년이 되었네요.




트위터는 140자 이내의 단문으로 간단히 메시지를 작성하여 개발 당시에는 친구들과 메시지를 공유하기 위해 만든 것인데

그 이후 사용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진화되었다고 하네요.


실제 미국 산디에고에서 산불이 번졌을 때 트위터를 그것을 이웃에게 알렸고

LA 소방국과 적십자도 뉴스와 새 소식을 알리기 위해 트위터를 사용했다고 해요.

이 사실로 트위터가 실시간으로 사건의 현장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개발자측에서 깨달을 수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단순한 시스템이 다양한 접근방법으로 진화를 한 것이죠.


최근에는 정치인들도 트위터를 많이 사용하고 미국 대통령까지도 트위터링을 한다고 하는데요.




원래는 트위터가 전파를 위한 매체로 설계되었는데 사용자들에 의해 특정인, 특정 메세지를 회신할 수 있게 진화되었다고 해요. 

그 전에는 그 기능이 시스템 상에 구현되지 않았는데 사용자들에 요구에 의해 더 사용하기 쉽게 개발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또 트위터의 검색엔진도 개발이 되었구요.


사람들이 SNS를 이용해서 서로 필요한 사실을 공유하는 트렌드가 생기게 되었는데요.

더 쉽게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하여 더 많은 좋은 일들이 일어나는 것 같다고 하네요.




트위터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알아야할 중요한 사실들을 쉽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는 점은 참 좋은 것 같아요.

좋은 소식, 아름다운 미담들이 많이 전파되는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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