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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이 당뇨, 고혈압 등의 성인병의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어

체중관리가 곧 건강관리라고 생각하게 되는데요.


요즘은 표준체중에 이어 미용체중이라는 말도 나오더니 신데렐라 체중이라는 것도 있네요.

겉으로 보기에 날씬하다 못해 마른 체형인데도 다이어트를 신경쓰는 사람도 있고

통통한게 매력이라 약간의 과체중도 보기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한데요.







정확히 표준체중 계산하는 방법 알아볼께요.


표준체중계산법




네이버나 다음 등 포털에서 비만도 계산기를 검색하면 신장과 체중으로 표준체중인지의 여부를 계산할 수 있어요.


네이버에서 비만도 계산기를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성별, 신장, 체중, 나이를 입력하게 되어 있어요.




성별은 여자로 신장은 165cm, 체중 55kg에 나이 20세로 입력해 봤더니

신체질량지수 BMI가 20.2 로 정상이라고 나오네요.





여기서 BMI란 Body Mass Index의 약자로 신장과 체중의 비율을 사용해서 비만도를 확인하는 지수에요.


BMI가 18.5 보다 적으면 저체중,

18.5부터 22.9까지 정상체중으로 구분되네요.

23부터 24.9까지는 과체중이고

그 이상은 비만으로 분류되네요.





다음에서도 비만도 계산을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나오는데요.

네이버보다는 좀 더 간단하게 나와서 성별과 나이는 입력하지 않고

신장과 체중으로만 계산하게 되어 있어요.




네이버에서와 똑같이 신장 165cm, 체중 55kg을 입력해 봤더니

BMI 지수는 똑같이 20.2로 정상체중으로 나오네요.





비만도 계산하는 BMI 지수는 운동선수나 임산부, 어린이와 노인은 수치가 맞지 않을 수 있다고 하니

어린이는 이 계산법으로 계산하면 안 되겠어요.







그리고 BMI만으로 비만도와 건강을 결정하는 것을 맹신하면 안 되는데요.

키가 작고 올챙이처럼 배만 나온 마른 비만의 경우 정상체중으로 계산이 되는데

근육질의 운동선수는 비만으로 계산되어 나올 수 있기 때문이에요.


건강을 위해 무조건 체중을 줄이는 방법 보다는 적당한 운동과 건강한 식단으로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늘리는 방법이 건강을 위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적당한 운동과 건강한 식단으로 표준체중 관리해야겠어요.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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