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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치안 불안한 상태

언제나행복하게 2016. 8. 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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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축제 올림픽이 브라질 리우에서 열리고 이제 곧 개막식이 시작될텐데요.

브라질 리우의 치안 문제가 불안한 상태라고 하네요.


올림픽 선수들도 불안해 하여 사설 경호 서비스를 이용하는 선수단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우리나라 양궁 대표팀도 사설 경호 요원은 고용했다고 하네요.




리우는 리우데자네이루를 약칭하는 말로 브라질의 수도이자 브라질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에요.

브라질 난류의 영향으로 연중 기온차가 작고 열대기후를 띠는 도시지요.

습도는 높지만 무역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서늘하게 불어 코파카바나 해안은 해변 휴양지로 알려져 있어요.

코파카바나 해변 정말 멋지네요.





이런 아름다운 도시 리우가 치안이 불안한 상황인데요,

브라질이라는 나라가 빈부 격차가 심한데 그것이 더욱 심화되고 있고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치안 사정이 더 악화되고 있다고 해요.

운전자를 대상으로 총기 강도와 길거리 휴대폰 날치기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 상태라고 하네요.









총기허용

개인의 총기가 허용되고 있고 각종 불법 총기류가 범람하고 있어 총기를 사용하는 범죄가 많아 

인명피해의 위험성이 큰 실정인데요.

특히 동양인이 현금을 많이 가지고 다닌다는 인식이 퍼져 있어 동양인과 여행객을 노리는 강도가

많다고 합니다.




휴대폰 날치기

대낮 관광지 등 통행인이 많은 공공장소에서도 휴대폰을 손에 들고 있거나 통화를 하면서 걸어갈 경우

오토바이나 자건거를 탄 범인이 휴대폰을 날치기 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고 해요.

도로에서는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번개납치

총기나 칼 등을 소지한 강도가 피해자를 단시간 납치해서 현금이나 핸드폰을 빼앗거나

피해자를 위협하여 현금인출기에서 현금을 찾도록 한다음 인적이 드문 곳에 내려주고 도주하는

납치 사건도 자주 발생한다고 해요.


올림픽이 다가오면서 범죄 건수도 크게 증가하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경찰도 임금체불로 인한 시위도 있어 경찰에 의한 안전도 보장받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네요.




지카바이러스

게다가, 소두증을 유발한다는 지카바이러스까지 유행하면서 브라질의 안전 문제는 더 심각해 보이네요.

지카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 우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요.

전신을 덮을 수 있는 밝은 색상의 옷을 입는 것이 좋다고 해요.

또한 에어컨 시설을 갖춘 숙박시설에 머물면서 창문과 문은 항상 닫아두는 것이 좋구요.

브라질 여행시 빈곤하고 인구 밀도 높은 곳이나 위생 상태가 나쁜 지역에는 가지 않도록 해야겠어요.








브라질 리우에는 현지인이 총기를 소지하는 경우가 많아 현지인과 불필요한 언쟁을 피하는 것이 필요해요.

야간 외출 시 현금을 지나치게 많이 가지고 다니는 것은 좋지 않고

목걸이나 시계 등 고가품은 눈에 띄지 않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네요.


혹시 강도를 만나면 돈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반항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해요.







치안이 불안한 브라질 리우에서 열리는 올림픽이 2016년 8월 6일부터 8월 22까지 개최되는데요.

우리나라 선수들 모두 몸 건강히 좋은 성적 거두고 오시기 바랄께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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