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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보니 우리 나라 하계올림픽 금메달 통산 합계가 250개가 넘었다는 뉴스가 났던데요.

250번째 금메달 선수는 사격의 진종오 선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제 14회 영국 런던 올림픽에 처음으로 선수단을 파견한 이후

2016년 리우 올림픽까지 2207명이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에 출전했다고 하는데요.


가장 많이 메달을 딴 종목은 양궁이라고 하네요.

역대 올림픽에서 한국선수 최다 메달 기록도 역시 양궁 종목에서 보유하고 있는데요,

양궁의 김수녕 선수가 역대 최다 메달 기록인 금 4, 은 1, 동 1로 올림픽 통산 메달 6개를

기록하고 있어요.







우리나라 역대 올림픽 메달 개수 궁금해서 알아봤어요.


역대 올림픽 메달 개수




우리 나라는 1945년 광복 이후 1948년에 개최된 14회 영국 런던 올림픽에 처음 출전하였고

그 때 동메달 2개를 땄었네요.


그러다가 1976년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땄네요.


그 이후 1988년 24회 서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12개 획득했군요.


그리고 29회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바로 전 올림픽인 30회 영국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 13개 최대로 많이 땄던 올림픽이였네요.




 

올해도 양궁, 사격, 펜싱 등 여러 종목에서 좋은 소식이 들어오고 있어 밤 새워 올림픽을 봐도

기분 좋은데요.


올림픽 종합 순위는 공식적으로 계산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올림픽 정신에 따라 정정당당하게 겨루는 스포츠 정신에 결과가 중요하지 않다는 취지 때문에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인 IOC에서 종합순위를 발표하지 않는다고 해요.







다만 올림픽 개최국에서 순위를 발표하는데 국가마다 순위를 매기는 방법이 다르다고 해요.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부분 국가에서는 금메달 개수로 순위를 정하고

금메달 수가 같으면 은메달 수로 따지게 되는데요.


미국이나 영국, 캐나다는 금 은 동을 구분하지 않고 메달의 합계로 순위를 정한다고 하네요.


우리 선수들 열심히 싸우고 몸 건강히 돌아 오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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