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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홍 교수는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의 교수로 로봇매커니즘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는 로봇 박사입니다.


로봇 박사로 알려진 데니스 홍 교수는 TED 강연에서 그의 일곱가지 로봇을 소개했는데요.

굉장히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는 것 같아 보이네요.


TED 강연에서도 확신에 차고 빠른 말투로 여러가지 로봇을 소개했어요.









처음 개발한 로봇은 다리가 3개인데 너무 무거운 문제가 있었고

그 후 바퀴와 다리가 결함된 타입의 로봇을 개발했다고 해요.




또 절벽을 오를 수 있는 로봇도 개발하였고 다리가 6개인 로봇으로 자연스럽게 걸을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화학물질을 발라주면 움직이는 로봇이 있는가 하면 압축공기를 사용하여 로봇 제작 가격을 낮추기도 했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다윈(DARwIn)이라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했는데 인간처럼 걷는 로봇으로

로보컵이라는 로봇으로 축구를 하는 경기까지 전세계적으로 열리고 있다고 해요.




2050년에는 로보컵에서 인간 월드컵 챔피언과 로봇팀이 대결하여 로봇이 이길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데니스 홍 교수는 성공의 비결을 이야기했는데 

새벽 4시에 자려고 눈을 감으면 여러 가지 형태의 선이 나타나고 그러면 옆에 둔 노트에 메모를 해두었다가

아침에 다시 확인한다고 해요. 못쓰는 아이디어도 많지만 기발하고 쓸만한 아이디어도 나온다네요.

머릿속에 로봇 생각으로 가득해서 자려고 누워도 로봇 생각만 나는 듯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아이디어회의로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그룹 의견을 듣는다고 하는데요.

다른 사람의 의견을 비판하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아이디어를 발전시킨다고 해요.


그리고 학교에서 배운 강의나 학과정이 필요하다며 교육이 중요한 이유를 강조하네요.


항상 로봇 연구소 학생들에게 현명하게 그리고 열심히 일하라고 한다는데요.


즐기는 것을 잊지마라

진정한 성공의 비결은 아주 즐겁게 일한다는 것

즐겁게 일할 때 가장 높은 생산성을 가져올 수 있다




열정적인 데니스 홍 교수님의 강의 들어볼 만 하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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