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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입똥, 편도결석 원인과 해결법 알아보기

언제나행복하게 2017. 7. 1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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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똥 가끔씩 생기면 빠질 때까지 입 냄새 나고 불편해서 신경이 쓰이는데요. 입똥이라고 저는 부르고 있었는데 정식 명칭은 편도결석 이라고 하네요. 입을 크게 벌리면 편도가 보이는데 편도 안에 연한 노란색의 무엇인가가 끼어있는 게 바로 입똥, 그러니까 편도결석 이에요.



편도결석 원인

편도선에는 편도소와 라는 작은 구멍들이 나 있는데, 그 곳에 음식물 찌꺼기나 세균 같은 것들이 끼어 들어서 덩어리가 생기게 된다고 해요. 이것이 바로 편도결석인데요. 이름이 편도결석이라 몸에 생기는 다른 결석처럼 단단한 돌 형태는 아니고 물렁한 덩어리라고 할 수 있어요.



입똥



입똥, 편도결석은 특별한 통증을 유발하지는 않아서 증상을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는데요. 편도결석 증상은 양치하다가 입에서 좁쌀같은 알갱이가 나올 때도 있고, 목이 아프고 침을 삼키는 것이 불편하게 느껴질 때도 있구요. 또 목이 간질거리거나 이물감이 느껴질 수도 있다고 해요.




편도결석은 그 자체로는 큰 질병을 유발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편도에 음식물 찌꺼기나 세균으로 된 덩어리가 끼어 있기 때문에 구취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하구요. 목구멍이나 혀, 입안에 이물감이 느껴지고 불편함을 주게 되는 문제가 있어요.



입똥



편도결석 해결법

편도결석은 재채기를 하거나 양치질을 할 때 저절로 빠져나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편도결석이 많이 생기는 경우에는 제거되지 못하고 편도선에 계속 쌓이게 된다고 해요. 편도결석을 거울을 보고 직접 집에서 뺄 수도 있는데요. 잘 빠지지도 않고 위생문제도 있는데다가 상처가 생길 수도 있으니 그다지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하네요. 

편도결석이 생기면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여 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해요.




편도결석은 가글이나 양치를 자주 하면 방지를 할 수 있지만, 양치나 가글이 완벽한 예방책은 아니라고 해요. 입똥 을 확실하게 해결하려면 역시 편도제거 수술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편도제거는 편도선의 면역기능을 생각해서 좋지 않다는 말도 있으니 신중하게 생각하고 해야 할 것 같아요.



입똥


입똥 생기면 내가 입안의 이물감 때문에 불편한 것도 문제지만 입냄새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도 걱정되는 문제인 것 같아요. 양치도 깨끗하게 해야겠지만 양치한 직후에도 입냄새가 난다면 편도결석일 수 있으니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여 검사 받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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