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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손무좀 증상, 원인, 해결법 알아보기

언제나행복하게 2017. 7. 1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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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은 발에만 생기는 건 줄 알았는데 손에도 무좀이 생기는 손무좀이라는 것이 있더라구요. 손무좀은 주부습진과 비슷한 증상을 보여 손무좀과 주부습진이 헷갈릴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주부습진과는 다른 손무좀, 증상과 원인 알아봤어요.



손무좀은 손에 생기는 무좀인데 전문 용어로는 수부 백선이라고 한다고 해요. 곰팡이균인 피부사상균이 피부의 바깥부분에 감염이 되어 나타나는 것인데요. 피부사상균이 백선균이라고 해서 백선이 붙은 것이고 손이라 손 수를 써서 수부 백선이라고 한다고 하네요.



손무좀


손무좀 증상

손무좀 증상은 주부습진과 매우 비슷해서 두 가지를 나타나는 증상만 가지고 육안으로 구분하기는 어렵다고 하구요. 피부과에서 진균 검사를 해서 곰팡이균이 나타나면 손무좀이라고 해요. 주부습진에서는 곰팡이균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손무좀 치료법

손무좀은 무좀을 일으키는 균의 형태나 증상에 따라서 치료방법이 달라지는데요. 보통은 항진균제를 복용하고 또 손무좀 부위에 항진균제 연고나 로션을 발라주면 치료가 된다고 해요. 각화증이 심하게 진행된 경우에는 각질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은데요. 각질용해제를 사용하면 각질 제거가 된다고 하네요. 


손무좀은 손톱백선, 즉 손톱무좀까지 가는 경우가 많아서 손톱의 감염 여부도 확인해야 하는데요. 손톱백선까지 같이 생긴 경우에는 손톱에서 손으로 재감염이 잘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치료 후에는 손을 항상 깨끗하게 씻고 잘 건조해야 한다고 해요.



손무좀




손무좀 예방법

손무좀은 발무좀이 있을 때 생기기가 쉽기 때문에 발무좀이 있다면 손에도 무좀이 생기기 전에 발무좀을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하는데요. 발무좀 부위를 손으로 만질 경우 손에 옮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해요. 손무좀은 발무좀처럼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손이 청결하게 유지해야 하고 땀이 차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손무좀을 예방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손을 깨끗히 씻고 잘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아름답고 건강한 손으로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손 피부 보호를 위하여 보습관리도 중요하다고 해요. 손을 씻거나 집안 일 등을 위해서 손에 물을 뭍히게 되는 횟수가 많아지게 되는데요. 손에 물이 닿은 후 귀찮아서 보습제를 바르지 않고 건너 뛰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손이 끈적해지는 것 같아서 보습제 바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요.  건강한 손 관리를 위해서는 보습제를 발라서 피부를 보호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손무좀



손무좀 증상과 원인, 예방법을 알아봤는데요. 손무좀이 생기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치료를 받아야지, 혼자 스테로이드 연고를 발라 치료를 하려면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다고 하니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해요.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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