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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편도암 초기증상, 대표증상 알아보기

언제나행복하게 2017. 11. 1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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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걸리면 편도가 잘 부어서 편도선염에 자주 걸리는데요. 편도염에 걸리면 침 삼키는 것도 힘들고 목소리도 안 나와 여러가지로 불편하고 몸이 힘들어지더라구요.  계속해서 침이나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거나 목소리가 계속 잘 안 나오면 혹시 큰 병이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편도암은 입 속의 편도, 즉 구개편도라고 하는 곳에 생기는 암을 말하는데요. 편도암, 혹은 편도선암은 입 속 목젖의 양쪽 부분에 있는 구개편도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해요. 


편도암 초기증상


그런데 편도암은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서 조기 발견이 쉽지가 않다고 해요. 편도선암 증상은 암이 진행된 상태에서 주로 발견된다고 하는데, 3기나 4기 정도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편도암의 대표적인 초기증상은 인두 이물감이라고 해요. 인두는 입안과 식도 사이에 있는 소화기관인데 공기나 음식물이 통과하는 통로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인두 부분에 이물감이 느껴지는 경우가 대표적인 증상이 될 수 있다고 해요.


편도암 초기증상


또 다른 편도암 초기증상 으로는 인두통이 있을 수 있는데요. 음식물을 삼켰을 때 통증이 더 심하게 나타나게 된다고 해요. 귀 부분에 통증이 있기도 한다고 해요.



그 다음 편도암 초기증상 은 연하곤란이 올 수 있다고 하는데요. 연하곤란이란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운 것을 이야기하는 말이라고 해요. 편도에 종양이 생기면 음식물을 삼킬 때 삼키키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고 하네요.


편도암 초기증상

목 부분에 혹이 만져질 경우도 편도암을 의심해 볼 수 있는 경우라고 하는데요. 평소에는 증상이 없었는데 목에 혹이 딱딱하게 만져지고 크기가 점점 자란다면 편도암 초기증상일 수도 있다고 해요.


편도암 초기증상


편도암의 원인은 흡연과 음주가 가장 대표적이라고 해요. 두 가지 모두를 하게 되면 암을 발생시키는데 서로 상승작용을 한다고 하니 편도암 예방을 위해서는 금연은 꼭 필요한 일이 아닌가 싶어요.


편도암 초기증상


편도암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먼저 이비인후과에 가서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이비인후과에서 편도를 검사하고 암이 의심되면 조직검사를 하여 악성종양인지를 확인하는 절차로 검사를 하게 된다고 해요.

편도암은 금연이 최고의 예방법이라고 하구요. 평소 면역력이 약해지지 않게 건강한 식단과 충분한 휴식으로 건강 유지하시길 바래요.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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