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불교통카드 연체 미납 시 문제점 알아보기

후불교통카드는 미리 돈을 충전해 놓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어서 선불교통카드보다 사용이 편리해서 저는 후불교통카드를 사용하고 있어요. 예전에 선불 교통카드를 사용하다가 요금이 부족하다는 멘트가 나와서 급하게 지갑을 찾고 또 현금을 꺼내서 내야 했던 경우가 있어서 꼭 교통카드 찍을 때 남은 잔액을 확인하고 미리 충전을 해 놓아야 마음이 편했는데요. 후불교통카드를 사용한 후에는 잔액을 확인하거나 카드를 충전할 필요 없이 사용한 만큼 카드 대금에서 빠져 나가니 정말 좋더라구요.

후불교통카드는 돈을 미리 충전해 놓을 필요가 없어서 편리하고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 후불교통카드 기능을 추가할 수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한 후 한꺼번에 사용금액을 결제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한데요. 카드 결제일을 지키지 않고 카드대금이 연체되는 경우 불이익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카드 대금이 연체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해요. 자주 사용하는 카드가 아니라 교통카드로만 사용하는 카드라면 금액이 얼마 되지 않아 카드 대금을 확인하지 않고 있다가 연체가 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후불 교통카드 연체 시 불이익과 해결방법 알아볼게요.

후불교통카드 연체

딱 한 번 후불교통카드를 연체했을 때는 사실 별 영향은 없다고 해요. 하지만 소액이라도 여러 번 미납을 하게 된다면 신용등급이 하락하여 카드사나 은행에 기록이 된다고 하네요. 신용등급이 하락하게 되면 대출을 받을 때 제한을 받을 수 있으니 연체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겠어요.

또 카드대금을 연체하게 되면 연체 이자율이 높게 적용이 되는데요. 보통 20-25% 정도의 연체 이자율이 부과가 된다고 해요. 카드사마다 혹은 은행마다 연체 이자율이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20-25% 의 이자율이 적용된다고 하니 연체된 이후라도 빨리 납부를 하는 것이 좋아요. 연체일수 1일 당 계속 가산이 되니 연체 사실을 안 이후에는 가능한 빨리 카드 대금을 입금하는 것이 필요해요.

그리고 1천원 이상의 금액이 4일 이상 연체가 된다면 후불 교통카드가 정지될 수 있다고 해요. 물론 카드사에 따라 혹은 은행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보통 4일 이상 연체가 될 경우 후불교통카드가 정지되어 사용에 제한이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후불교통카드가 연체된 후 연체 대금을 납부를 하게 되어도 바로 교통카드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버스나 지하철 등 교통회사의 시스템에서 연체 해제를 하여야만 후불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이틀에서 삼일 정도 날짜가 지난 후에 후불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후불 교통카드 연체를 정리하면 한 번의 연체는 큰 영향이 없지만 연체 이자율이 높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카드 대금을 납부하는 것이 필요하구요. 여러 번의 연체는 신용등급에도 영향을 주어 소액이라도 신용등급 하락을 하게 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어요. 그리고 4일 이상 연체가 될 경우 교통카드 기능이 정지될 수 있다는 사실도 알아 두어야 할 것 같아요.

편리한 신용카드이지만 남용하면 역시 문제가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카드 대금 납부일에 통장 잔액을 확인하여 연체가 되지 않게 미리 신경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