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니 나이 키 학교 데뷔 출연작 집안 어머니 드라마 화양연화 윤지수

화양연화라는 드라마가 4월 첫 방송을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화양연화는 유지태와 이보영이 주인공으로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바꾼 상태에서 다시 만나게 되어 가장 빛나는 시절에서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고 하더라구요. 드라마를 기대하면서 출연진을 살펴 보니 전소니가 윤지수 역으로 화양연화에 출연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전소니는 과거 풋풋한 첫사랑의 주인공으로 GOT7의 박진영와 설렘 가득한 장면들을 보여주게 된다고 하는데요. 현재의 윤지수는 이보영이, 과거의 윤지수는 전소니가 출연하여 하나의 역을 둘이서 연기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전소니 나이 찾아보니 1991년 3월 20일 생으로 현재 만으로 29세이고, 우리 나이로는 30살이네요. 어려보였는데 생각보다는 나이가 있네요. 정말 동안 얼굴로 깨끗하고 단아한 이미지라 여러 역할에 잘 어울리는 배우인 것 같아요. 이번 드라마 화양연화에도 첫사랑의 이미지에 잘 맞아서 국민 첫사랑 배우로 올라서면 좋겠네요.

전소니 키 는 163cm로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키에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네요. 전소니 소속사는 유명한 배우들이 많은 매니지먼트 숲에 소속되어 있다고 해요.

사진 출처 : 전소니 인스타그램

전소니 학력은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여자 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예술대학교에서 방송연예과를 다녔다고 하구요. 전소니는 2014년 단편영화 사진으로 데뷔를 하였다고 해요. 그후 단편영화 "외출", "기억을 걷다"를 거쳐서 "어떤 알고리즘", "쉬운 일 아니예요", "이 시대의 사랑", "여자들", "나쁜 거울", "찌르다", "무영", "죄 많은 소녀"까지 많은 단편영화에 출연을 하였네요.

2019년 악질경찰이라는 첫 상업영화에 출연하였고, 드라마 남자친구에 조혜인 역으로 얼굴을 알리게 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올 해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 윤지수 역으로 출연을 하기로 했네요. 

사진 출처 : 전소니 인스타그램

광고에도 출연한 경력이 있는데요. 2016년 쏘카 광고에, 2017년 삼성 갤럭시 S8, 2018년 미샤 화장품 타임레볼루션 아르테미시아 에센스 광고에도 출연을 하였네요. 그리고 2014년에 SNS 3분 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해요.

사진 출처 : 전소니 인스타그램

전소니 집안 에 또 다른 연예인이 있던데요. 바로 전소니 어머니가 바니걸스라는 여성듀오의 멤버인 고재숙이라고 하네요. 바니걸스는 고정숙, 고재숙 쌍둥이 자매로 구성된 여성듀오로 1971년에 데뷔하여 귀엽고 톡톡 튀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룹이라고 해요. 

드라마 화양연화는 tvN에서 하이바이 마마 후속으로 방송하게 된다는데요. 감성을 적시는 따뜻한 내용으로 재미있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고, 전소니도 좋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연기자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