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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가 끝나고 후속드라마로 방송되는 꽃길만 걸어요가 10월 28일 첫방송을 하게 되는데요. 남자 주인공이 많이 보던 얼굴이 아니라서 궁금하더라구요. 꽃길만 걸어요 드라마에서 남자 주인공인 봉천동 역에 설정환이라는 배우가 출연을 하네요.



꽃길만 걸어요에 나오는 봉천동이라는 인물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여동생과 함께 거리에 버려져서 고아로 자라게 되는데요. 자라온 환경이 힘들었지만 초긍정 마인드를 가지고 가시밭길과 같은 인생을 맨손으로 헤쳐온 인물이에요. 열심히 노력하여 사법고시도 패스하게 되지만 심장병을 앓고 있어 건강은 좋지 않았다고 해요. 하지만 뇌사판정을 받은 동우로부터 심장을 이식받게 되고 건강하게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고 하네요.



봉천동 역할로 나오는 설정환은 배우이자 모델인데요. 나이는 현재 만 34세로 1985년 9월 19일 생이예요. 별자리는 처녀자리에 소띠이구요. 티비에서 많이 보지 못해 신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나이가 있더라구요.



설정환 키 는 182cm에 69kg으로 키는 굉장히 큰데 마른 체형이예요. 배우들은 티비화면에서 더 통통하게 나온다는데 실제로 보면 굉장히 말라보일 것 같아요.




설정환 학력 알아보니 서울예술대학교를 졸업했네요.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전공하였고 2014년 티비 CF로 데뷔를 하였어요. 캐논 광고인 인생에는 적지않은 순간이 있습니다 라는 광고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해요.



그 다음 해인 2015년 웹드라마인 목격자라는 드라마에서 상완 역으로 출연을 하였구요. 2016년부터 TV 드라마에 출연을 하였어요. 내 사위의 여자라는 SBS 드라마에서 박수철 역으로 출연하였고, 2017년에는 사임당 빛의 일기에 김제 역으로 출연을 하였네요.



훈장 오순남에서 강운길역으로, 엽기적인 그녀에서는 맹광수 역으로 출연을 하였고,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는 한동우라는 치료사 역할로 나왔었네요.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특별출연을 하였고, 데릴남편 오작두에서는 한승태 역으로 출연을 했어요. 



올해인 2019년에는 MBC 드라마 이몽에서 마루 역으로 출연을 하였고, 웰컴2라이프에서는 정민수 역으로 특별출연을 하였어요. 그리고 이번 꽃길만 걸어요에서 처음 주연을 맡았다고 하네요.



설정환 인스타그램 방문해 보니 훈훈한 사진들이 많아서 눈이 즐겁던데요. 이제 드라마 촬영하면서 좋은 사진 많이 올려줄 것으로 기대해 보려구요.

>> 설정환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https://www.instagram.com/seol8070/



데뷔 후 꽤 많은 드라마에 출연을 하였었는데 그동안은 큰 역할이 아니어서 저는 모르고 있었는데요. 이번 드라마에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다고 하니 멋진 연기 기대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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