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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식중독 두드러기 원인, 증상 및 예방법

언제나행복하게 2016. 6. 2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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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니 기온도 올라가고 식중독 위험이 높아지고 있네요.

특히 음식을 먹은 후 피부에 붉은 발진이 올라오면 식중독일 가능성이 높은데요.


여름은 더위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데 더운 날씨에 음식도 상하기 쉬워

상한 음식 속에 들어 있는 독소가 피부 발진을 일으키기 쉽다고 해요. 




식중독 두드러기 원인

식중독은 상한 음식에 포함된 균에 의해 발생하는 것인데요.

식중독은 감염성이 없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노로바이러스와 같이 감염 가능성이 잇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일반 식중독은 음식물이 상하기 쉬운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고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은 겨울철에 많이 발생한다고 해요.

노로바이러스가 영하 20도의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할 수 있고

소량의 균으로도 발병이 되기 때문이에요.







식중독과 피부발진

식중독은 피부발진과 함께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데

식중독이 아닌 두드러기의 경우에는 발진과 가려움증 등 피부 증세만 나타나는게 차이라고 해요.


식중독은 특정 음식을 먹고 바로 몇 시간 안에 발진이 나타나는데요.

방금 전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생각하면 원인은 금방 추측할 수가 있어요.


그리고 같은 음식을 먹은 사람들이 집단적으로 증세를 나타내기도 하지요.




식중독은 두드러기 뿐 아니라 구토, 설사, 복통, 오심, 발열의 증상을 동반하고

감염 이후 최소 1시간부터 최장 72시간 내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식중독은 주로 구토나 설사 등 소화기관에 이상증상을 보이며

음식에 오염된 세균으로 인해 장 내부에 염증반응을 일으키게 되어

전신에 열이 나거나 몸살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고 해요.


식중독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 해요.







식중독 예방법


여름 뿐 아니라 겨울 등 다른 계절에도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긴 하지만

여름에는 기온이 높아지기 때문에 음식물의 부패가 진행되기 쉬워 식중독 발생이 급증할 수 있어요.

따라서 음식물을 조리할 때나 취급할 때 특히 더 주의해야 하는데요.


샐러드나 쌈 채소 등 날로 먹는 채소는 깨끗하게 씻는 것이 중요하고 

희석한 식초 물에 담가두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주방용품 관리도 중요한데 칼이나 도마도 교차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육류, 어패류, 과일 채소류를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칼, 도마가 별도로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과일 채소류를 먼저 사용하고 

그 다음에 육류나 어패류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행주도 매일 삶거나 소독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구요.




무슨 병이든 치료보다는 예방이 더 중요할텐데요.

식중독 예방은 손씻기와 음식 익혀먹기가 기본인 것 같아요.

음식 위생관리와 개인 위생에 신경써서 식중독 예방하시기 바래요.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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