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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추위가 좀 누그러든 것 같네요.
낮 기온이 올라 가게 되면 일교차가 심해질텐데 그렇게 되면 관상동맥 질환이 발생하기가 더 쉽다고 합니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 더 주위해야 하는 관상동맥질환! 어떤 것인지 알아보았습니다.
관상동맥질환이란?
심장의 펌프 기능으로 우리 몸 곳곳에 혈액이 공급되게 되는데, 그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큰 동맥혈관이 바로 관상동맥입니다.
그런데 심장이 필요로 하는 혈액의 양이 항상 일정하지가 않아 수면 시에는 소량의 혈액으로도 충분하지만 운동을 심하게 하는 경우는 잘 때보다 엄청난 양의 혈액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따라서 관상동맥의 크기가 적절히 변화할 수 있어야 하는데 관상동맥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심장에 충분한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게 되어 심장에 피가 모자른 상태가 되어 생기는 병을 관상동맥질환이라고 하고
협심증과 심근경색이 두 가지 대표 질환입니다.
관상동맥질환의 증상
1.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으로 인해 가슴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고 호흡 곤란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2. 가슴이 두근거림
3. 심장 박동이 빨라짐
4. 현기증
5. 구역질
관상동맥질환 시 대처법
호흡곤란이나 심장이 두근거린다던지, 현기증이 오고 심장박동이 심하게 빨라지는 경우 가슴통증이 극심한 경우에는 몇 분 이상 기다리지 말고 119에 도움을 요청하여 신속하게 가까운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관상동맥질환의 예방법
가공식품을 피하고 저지방 / 저염식 식단으로 식사하여 관상동맥이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도록 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금연을 하는 것이 관상동맥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건강한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현대인의 질병인 관상동맥질환 예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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