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 물 들어간 경우 누구나 다 경험해 보셨죠? 귀에 물들어가는 것은 매우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수영이나 목욕, 샤워를 하는 동안 물이 귀 안 쪽으로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귀의 바깥 부분인 외이도에 왁스가 존재하는데 이 것은 귀 안 쪽으로 액체가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반대로 귀 내부에 들어갈 경우 나오지 못하고 귀 안에 액체가 갇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귀에 물이 들어가면 귀가 간지럽게 되고 청력이 감소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래 방치하게 되면 청력 손실, 낭종 형성, 고막 염증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하네요. 따라서 가능한 한 빨리 귀에서 물을 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귀에 물이 들어갔을 때 - 제거 방법 1. 중력에 의한 방법 귀에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고 또 속까지 메스꺼운 경우 가끔 있으시죠? 그 이유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지러움 메스꺼움 증상의 원인을 살펴 보겠습니다. 어지러움 메스꺼움 원인 1. 귀 안의 문제 눈과 귀, 감각 신경에서 입력된 신호로 뭄의 균형 감각이 결정되는데 특히 귀는 공간속에서 내 몸이 어디 있는지를 알려 줍니다. 귀 내부에는 왕복 이동과 중력에 대한 감지를 하는 센서가 들어 있는데 귀 내부의 내이 부분이 이상이 있을 때 주변이 회전하고 도는 것처럼 뇌에 신호를 잘못 전달하여 현기증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 양성 발작성 위치상 현기증 : 움직임의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매우 짧은 시간 동안 강하게 나타나고 머리를 빨리 움직이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머리에 타격을 입..
요즘 저를 둘러 싼 환경이 많이 변해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있었습니다. 마음을 다잡으려고 TED 강의에서 좋은 연설을 매일 하나씩 들으려고 노력하는데요. 오늘 본 켈리 맥고니걸의 "스트레스를 친구로 만드는 법"은 정말 저를 감동시키고 마음의 평화를 주었어요. 아직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지금까지 본 TED 강연 중 최고였습니다. bbbbbbb 건강 심리학자인 켈리 맥고니걸은 먼저 스트레스가 사망률을 높히는 과학적 연구 결과를 먼저 말했는데요. 스트레스는 감기부터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증가시켜서 실제 스트레스로 인해 사망할 위험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경우보다 43퍼센트 정도 더 높다고 하네요. 그러나 그것은 스트레스가 몸에 해롭다고 믿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것이지, 스트레스가 사망과 관계없다고 생각한 사..
만성두통으로 힘들 때 계속 진통제에 의지할 수는 없잖아요?... 그런데 허브차가 두통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허브차는 기분을 리프레쉬하는 역할 뿐 아니라 몸도 건강하게 해 준다는데요. 두통 뿐만 아니라 소화에도 좋고 몸 안의 독소를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또 안색도 좋게 만들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도 줄여준다고 하네요. 두통에 좋은 차 1. 녹차 녹차는 여러 가지 병들을 치료하는데 오래전부터 사용되었습니다. 녹차에는 항산화제가 들어 있어 두통을 완화시켜 준다고 하네요. 녹차는 체중 감소에도 효과가 있고 소화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계피차 계피차는 입안을 상쾌하게 만들어 두통을 완화시켜 준다고 하네요. 두통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편두통이나 감기로 인해 두통이..
연말 송년회나 모임이 많고 이제 또 명절이 다가오네요. 그래서인지 과식으로 소화가 안 되거나 배속이 더부룩할 때가 많은데요. 소화에 좋은 음식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 보았습니다. 소화에 좋은 음식 1. 사과 매일 사과를 하나 씩 먹으면 의사를 멀리 할 수 있다는 서양 속담이 있는데요. 이 말은 진짜로 맞는 말이라고 하네요. 사과에는 비타민C, 비타민A, 엽산과 미네랄, 칼륨 및 인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품입니다. 이 성분들은 변비 문제를 완화시키고 포만감을 개선해 주는 등 다양하게 소화부분에 좋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사과에는 펙틴이 들어 있는데 장 건강의 적절한 기능에 도움이 되는 좋은 박테리아를 마련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2. 바나나 바나나는 배변운동에 적절한 역할을 하는 완벽..
암 중에 췌장암의 발견 시기가 가장 늦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췌장암 환자의 85% 이상이 암 말기에 발견되고 그들의 생존 확률은 2%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합니다. 췌장암 발견이 늦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췌장암 검사 방법이 60년 전부터 사용하던 방법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췌장암 검사 시 혈액 분석을 해야하는데 기존의 방법으로는 미량의 혈액의 단백질 이상을 확인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이 강연의 주인공인 잭 안드라카는 혈액의 8000개 이상의 단백질 확인하여 메소텔린이라는 단백질이 췌장암의 이상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단백질임을 찾아 냈다고 합니다. 그 후 연구소에 200개의 이메일을 보냈고 그 중 한 박사가 답신을 해 연구실에서 연구하게 되었고 그 결과 췌장암 검사센서를 만들어 냈다고 하네요. 이 강..